프로테오젠, 단백질칩을 이용한 신약개발기술 특허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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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오젠, 단백질칩을 이용한 신약개발기술 특허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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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성장억제 항암물질(P11) 특허 취득

한국기술산업의 계열사인 프로테오젠은 단백질칩을 이용해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스크리닝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 기술은 국내외 제약사들의 신약개발과정에 적용될 경우 전통적인 신약개발기법보다 비용과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개발기법에 변화를 가져오고 제약사들의 신약개발을 촉진하게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기술산업 BINT사업부(신기술융합사업부) 부설연구소 박관한 과장은 ‘현재 1개의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수백억~수천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며, 개발기간도 약 10년이 소요되고 있다. 그러나, 프로테오젠이 특허 취득한 단백질칩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되는 시료의 양을 50~1,000배까지 줄이는 등 신약개발 초기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임과 동시에 개발 시간을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테오젠은 단백질칩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테오젠은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로열티 수입도 기대할 수 있으며, 다른 인테그린 단백질을 사용할 경우 혈전증 치료제, 골다공증 치료제, 류마티스 치료제 등의 신약개발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프로테오젠은 특허 취득한 신약 스크리닝 기술을 이용해서 발굴한 펩타이드 항암물질 P11에 대한 국내 특허도 동시에 취득했다.

프로테오젠이 특허 취득한 펩타이드 항암물질 P11은 인체내의 암세포 성장 시에 새로운 혈관 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중 하나인 인테그린 알파v베타3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물질이다. 부설 연구소 박관한 과장은”‘P11’은 현재 지난 3월부터 전임상실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악성피부암 및 폐암에 대한 항암제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파골세포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골다공증 치료제로서의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단백질칩 시장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단백질칩 기술을 갖고 있는 프로테오젠 이번에 개발한 신약개발 기반기술과 이를 이용한 신약의 개발은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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