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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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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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사장만도 68만명 관람객에 2,200만불 해외수출계약 ‘성과’

강강수월래속 가을 밤하늘 오색 폭죽으로 수놓자 분위기 절정
세계 27개 나라 참가...‘작지만 가장 알찬’엑스포 기록될 듯...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장장 24일간「생명의 땅, 미래의 땅」 충남 금산벌에서‘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펼쳐진 지구촌 건강이벤트가 15일 숱한 감동과 아쉬움을 간직한 채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6시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식전공연이 펼쳐지면서 중앙 이벤트무대와 인삼엑스포 중앙광장을 가득 메운 5,000여 관람객과 금산군 주민들이 못내 아쉬움을 간직한 채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역사속으로 잠겼다.

폐막식은 환한 조명아래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이보식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박동철 금산군수,도내 각계인사들과 조직위원회 사무처 직원들, 자원봉사자 및 도우미 등 모든 운영요원들과 금산군 주민 등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폐막식 중에는 인삼엑스포 행사기간내내 이루어진 각종 이벤트의 종합적인 내용이 8분여의 영상물로 압축되어 폐막행사장에 운집한 관람객들에게 상영되면서 다시한번 감동과 환희의 순간들을 되새겼다.
공식행사에 이은 후반부에는 박상민, 김수희, 한서경, 조항조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 농악과 강강수월래, 올드랭 사인과 함께 폭죽이 가을 밤하늘을 오색으로 수놓으면서 분위기는 절정에 다다랐다.

폐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가 5분여 동안 펼쳐지자 참석자들은 자리를 뜰줄 모른 채 서로 부둥켜 안고 진한 석별의 정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이날 주요 참석인사로는 道단위 기관 단체장· 도의원, 시장・군수, 시・군의장 등 600여 초청인사외에 이번 인삼엑스포 개장 초반부에 방문해 스스로 홍보대사를 자임해 뜨거운 우애를 과시한 바 있는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인삼엑스포는 전시참가만도 10개국 65개 업체를 비롯해 국제학술회의와 해외 인삼교역상담회 등에 총 27개 나라가 참가한 명실공히 국제 건강이벤트로서 조금도 손색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인삼을 주제로 한 산업엑스포로서, 국비 35억원을 포함 모두 130억원이 투자돼 규모에 있어서는‘작지만 가장 알찬’ 엑스포란 기록도 갖게 됐다.

행사 마지막날까지 외국인 관람객 1만 2,000여명을 포함, 잠정집계 관람객 68만명에 2,200만불 수출계약 달성과 인삼관련 제품 매출 3,000억원 이상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는 등 직간접 성과를 거둔 점은 이번 인삼엑스포의 최대 성과로 꼽힌다.

유통센터를 중심한 3만 3천여평의 주행사장은 물론 기존 인삼약초시장을 중심한 4만3천여평의 부행사장에도 때론 발디딜 틈없이 밀려든 관람 인파들에게는 건강의 소중함과 생명의 뿌리 인삼의 효능과 가치를 바로 깨닫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까지는 조직위 직원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도우미, 교통경찰 등 모든 운영요원들이 헌신적으로 뛰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뜨거운 햇살을 받아가면서도 제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교통안내를 담당했던 사람들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꿋꿋이 청소를 하며 회장안팎을 깨끗이 유지하면서 손님맞이에 비지땀을 흘렸던 사람들이야 말로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들,

하지만 그보다도 이번 인삼엑스포가 이처럼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데에는 충남도와 조직위는 물론 개최지 금산군민들의 지원이 밑바탕이 되었음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주・부행사장 포함 총 방문객 180여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번 인삼엑스포는 지난 2002년 4월 개최타당성 조사로부터 4년 6개월, 지난 2003년 10월 조직위 설립후 실질적인 준비로부터는 꼭 3년만에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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