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탈북자문제에 대해 인도주의적 입장을 계속 견지해줄 것을 태국정부에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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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탈북자문제에 대해 인도주의적 입장을 계속 견지해줄 것을 태국정부에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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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태국 방콕에서 한인교회의 보호를 받고 있던 175명의 탈북자들이 태국정부에 연행되어 159명은 불법 입국죄로 재판에 회부되어 벌금형이 선고되었으나 벌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어 30일간 수감될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외에 유엔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가 발행한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16명은 석방되어 다른 2명과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출발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열린우리당은 이러한 탈북자들의 처지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태국정부가 인도주의적 입장을 견지하여 이들 탈북자들이 조속히 본인이 희망하는 곳으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는 바이다.

태국정부가 탈북자의 밀입국 급증이라는 난처한 입장에도 탈북자 문제를 법의 문제가 아닌 인권의 문제로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탈북자문제에 있어 인도주의적 입장을 계속 견지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이다.

아울러 한국정부도 좀더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조속히 희망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보다 노력해주기 바란다.

2006년 8월25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노 식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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