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기상청 홈페이지^^^ | ||
19일 경남 밀양지방의 기온이 33.4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영천 32.5도 ▲순천 32.4도 ▲대구 32.1도 ▲합천 32.0도 ▲진주 31.8도 ▲산청 31.7도 ▲해남 31.1도 ▲부여 31.0도 ▲전주 30.7도 ▲광주 30.3도 ▲춘천 29.3도 ▲대전 29.0도 ▲서울 28.7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같은 기온분포는 평년보다 무려 1∼5도 이상 높은 것으로, 특히 밀양의 이날 기온은 올 들어 전국에서 기록된 낮 기온 중 2번째로 높았다.
기상청은 “남서쪽 해상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계속 유입되면서 전국에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20일에도 대구의 낮 기온이 33도로 예상되는 등 전국이 25∼33도로 19일보더 조금 더 높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일본 큐슈 남쪽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장마전선이 수요일인 21일쯤 중국 화북지방에서 접근하는 기압골과 함께 남부지방까지 북상하면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주말인 24일까지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전망했다.
윤원태 기상청 기후예측과장은 이와 관련 “현재 남쪽의 북태평양고기압은 상당히 확장돼 있으나 북쪽의 차가운 기단이 발달하지 않아 장마전선의 세력은 그리 강하지는 않은 편”이라며 “하지만 확장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수증기가 많이 들어와 있는 데다 북쪽에서 한기가 내려오면 장마전선의 세력이 크게 발달해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