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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충일이었던 지난 6일 전남 순천의 낮 기온이 33.0도까지 치솟는 등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7월 중순에 해당하는 한여름 더위를 보였다. ⓒ 뉴스타운 고영일^^^ | ||
이날 지역별 최고기온은 ▲순천 33.0도를 최고로, ▲합천 32.9도 ▲대구 · 남원 32.2도 ▲산청 · 거창 · 구미 32.0도 ▲부여 31.7도 ▲광주 · 진주 31.5도 ▲밀양 31.3도 ▲장흥 · 영천 31.2도 ▲전주 30.5도 ▲이천 30.2도 ▲대전 29.6도 ▲원주 29.1도 ▲춘천 28.9도 ▲서울 27.3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3∼5도 이상 크게 웃돌았다.
특히 순천, 합천, 남원, 대구, 산청, 거창, 구미, 부여, 광주, 진주, 밀양, 장흥, 영천, 전주 등 남부 대부분 지방의 기온은 올 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반면 북동기류가 들어온 동해안 지방은 ▲울진 17.4도 ▲동해 18.8도 ▲속초 21.1도 ▲대관령 23.7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렀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 장마를 앞두고 난기를 함유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년보다 일찍 북상한 데다 맑은 날씨 속에 일사량이 크게 늘어나 연일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바뀌는 ‘푄(높새바람) 현상'까지 가세한 것도 기온 상승의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7일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는 등 6일만큼 덥겠다”며 “8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이번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다”고 전망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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