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고속도로, 철도, 항만, 국도 등 SOC사업의 조기 건설을 추진하여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30일 오전,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유덕준 도지사권한대행 주재로「2007년도 정부예산 확보상황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를 올해 확보액 3조2549억원보다 2043억원(6.3%)이 증가한 3조4592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핵심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 국비확보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목표달성을 위하여 중앙부처나 국회 등 단계별로 다각적인 전략을 구상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주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유도지사권한대행은 "연초 계획된 사업의 착실한 실행과 5.31 공명정대한 지방선거 실시 등 공무원의 중립적 위치에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비확보가 중요하다"며 "우리 공무원이 도정의 최우선과제로 인식하고 정부예산의 순기에 맞춰 확보활동을 전개하면서 특히, 간부공무원이 솔선하여 주요핵심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사업설명회를 갖는 등 국비확보에 주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도는 금년도 주요핵심사업으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건설 2200억원 ▲공주~서천간 고속도로건설 1100억원 ▲장항선(온양~군산)개량 2200억원 ▲보령~안면간 연육교 70억원 ▲천안4 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1078억원 ▲아산 탕정T/C 진입도로 건설 500억원 ▲장항국가산업단지 호안도로 개설 100억원 ▲대산항, 당진항, 보령신항 건설 473억원 ▲국도 4차선 확포장사업(42개지구) 5300억원 등 30건을 선정했다.
충남도관계자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행정부지사 중심의 2007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기획단 및 T/F팀을 운영하여 주요핵심 및 문제사업에 대한 대응논리개발과 중앙부처 및 국회 예산심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국비확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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