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집에 부채질이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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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에 부채질이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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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양승용^^^
지난 2월 14일 아산시 영인면소재 (주)대륙제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생산되어 있는 부탄가스(일회용)가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건물을 태우고 수억 원의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 뉴스타운 양승용 ^^^
이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려움에 떨었던 주변주민(4개 마을)들이 급기야 아산경찰서에 집회신고를 접수하고 대륙제관정문에서 각종 현수막과 판풀렛을 들고 다른 곳으로 이전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4개 마을 이장 단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1990년도에 대륙제관이 들어오면서 깡통만 생산되는 공장으로 알았지. 가스를 주입하여 완성품을 만드는 공장인줄 몰랐다.”또한, “이번 화재로 두려움에 떨면서 대피해야했던 자신들의 고층을 털어놓으면서 멀리서 불에 타고 있는 대륙제관을 보니 안전대책이 필요한 만큼 주변주민들이 합심하여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보상 문제는 필요 없고 다른 곳으로 이전하길 바랄뿐이고 대륙제관이 이전할 때까지 투쟁할 것이며 회사 측과의 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현재 이런 상황에서 회사 측의 손실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회사 측 관계자가 밝히면서 년 간 매출액이 800억 이상(50곳)인 회사에서 화재로 인해 손실된 피해액만도 엄청나고 화재발생 전에 일일 3억 원의 생산력을 보이던 게 지금은 7천~8천만 원의 생산력을 보이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이 거래처에 납품을 해야 하는데 정문을 막고 차량통행도 못하게 하고 있다며 지금상황에 대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화재발생이 일어난 지난 2월 14일부터 지금까지 화재현장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있으며 정문에서 집회를 하면서 차량들의 진입을 통제하고 있어 공사차량과 장비들이 회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의 입장표명은 완강한 반면 회사 측 관계자는 안전대책을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방법을 제시해도 수용하겠다는 방침과 주민들의 요구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과 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하여 빠른 시일에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랄뿐이고 300여명의 사원이 이번화재로 인해 어느 정모의 감원이 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회사 측 관계자는 “감원이란 지시는 없었고 어려움을 같이한 사원을 어떻게 감원과 해고를 하느냐며 현재는 어렵고 힘들지만 앞으로의 날들이 있기에 현재의 사원과 함께 같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대륙제관은 큰 어려움과 곤경에 처해있으며 장기화된다면 지금의 배로 회사는 어려움에 처해지고 주민들의 이전문제가 아닌 안전과 대책을 제시하면 수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관계기관인 아산시청과 경찰서는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을 뿐 나서질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주민들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 대륙제관 앞 정문에서 일체 출입을 불가하고 목소리를 외치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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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관~ 2006-03-17 03:38:42
썬연료에 이어 부탄가스 2위 기업인
대륙제관 아산공장 ~ 대륙제관공장#이고시오
대룩제관 강남구 본사 ~ 대륙제관본사#이고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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