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경찰서가 동절기를 맞아 지난 15일 네팔근로자들이 임시 거주하는 쉼터를 찾아 이불과 전기장판, 생활용품 등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아산서는 외국인자율방범대원과의 월례회의를 통해 우리지역 거주 외국인들의 체류소식을 접하던 중 네팔공동체에서 자국민근로자를 위해 운영하는 임시쉼터가 노후 주택을 임대하여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운영비 부족으로 겨울 난방이 걱정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임시쉼터는 지난해 겨울부터 운영했으며 이곳을 이용하는 대다수가 이직을 하거나 산업재해 등으로 갈 곳이 없는 근로자들로, 국내 연고가 없는 근로자들은 임시쉼터가 없으면 친구들의 숙소를 떠돌거나 모텔 등에서 거주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아산서 외사계는 아산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화기를 비치하고 겨울이불과 전기장판,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지난 5월에도 쉼터에 거주하는 근로자들과 경찰대학 주최 음악회에 초청하는 등 건전한 여가생활 유도를 통한 범죄예방활동과 따뜻한 경찰상 제고를 위한 노력을 전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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