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신품종 '장생녹각영지' 개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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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신품종 '장생녹각영지' 개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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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영지보다 수량높고 재배용이, 농가의 새 고소득 작물로 부상

^^^▲ 장생녹각영지
ⓒ 뉴스타운 한상현^^^
기존 영지버섯에 비해 수량이 높고 재배하기 쉬우며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높은 '장생녹각영지'가 개발 육성돼 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장생녹각영지는 지난 2003년도에 개발하여 농촌진흥청 종자보급소에 등록된 품종으로 국내외 47균주를 수집해 배양 및 재배 특성을 연구 검토해 개발한 품종이라는 것.

특히, 최근 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팀과 일본 식품분석센터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장생녹각영지의 베타글루칸(β-glucan) 함량은 건조버섯 100g에 40.1%로 기존품종인 영지 1호의 19.3%보다 2배 이상 높고, 상황버섯에 비해서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은 인간의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인터루킨(interleukin)과 인터페론(interferon)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생녹각영지'는 시중에서 9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일반영지의 4만5000원에 비해 2배이상 높게 판매되고 있어, 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품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팀 김홍규 박사는 "장색녹각영지는 수확량이 기존 품종보다 130%로 다수확은 물론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농가 소득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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