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정부와 국민 그리고 CION(Cion International Inc)이 하나 되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5차례(총 25년)에 걸쳐 완성하는 카자흐스탄 대역사의 첫 단계 작업이 시작된다.

‘KED 5X5’로 명명된 이 사업은 ‘카자흐스탄 경제개발 5개년 X 5차(25년) 계획’(План экономического развития Казахстан 5X5=Kazakhstan Economic Development 5X5 Plan)으로 CION이 약 40조의 자금 투자해 ‘풍요하고 살기 좋은 나라 카자흐스탄’을 건설하는 것이다.

CION은 이번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더 많은 세수 확보 ▲전 세계 수많은 여행객 유치를 통한 삶의 JOY 나눔 및 ‘아름다운 알마티, 살고 싶은 나라 카자흐스탄’이루고 ▲20만에 이르는 크고 작은 Job 창출 및 전 국토 경제 활성화 ▲탄탄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고 있다.

CION은 이를 위해 ▲광산 개발 ▲식량 증산 및 식수 개발 보호 ▲세계인들을 위한 카자흐스탄만의 독특한 문화를 적용한 Amusement Park (놀이공원) ‘카작랜드’ 조성을 통해 지구촌 전체의 관광객 유치 ▲중앙아시아 중심의 나라 카자흐스탄으로 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경제 기반 (INFRA Structure)조성에 앞장선다.

이밖에도 도로, 고속도로, 철도, 항공, 상수도 및 하수도 건설은 물론, 맑은 공기 만들기, 중산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대량 주택 단지 조성, 학교와 종합병원 조성, 그리고 이와 관련 된 부대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CION이 추구하는 정신과 목표는 “Sharing & Living Together”다. 즉 ‘나눔 그리고 사랑으로 함께 사는 나라 카자흐스탄을 반드시 이루고 말 것’이라는 강력한 다짐이 그 속에 스며있다.

CION은 이런 목표와 정신으로 7월 12일(화) 알마티 카자흐스탄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 각부 요인들 그리고 모든 카자흐스탄 국민들 앞에서 ‘나라 사랑’을 엄숙히 선포 했다.

CION은 광산개발회사로써 지난 수년간 오로지 광산에만 몰두해왔다. 그 결과 지금은 중앙아시아 및 전 세계 여러 국가들에 두루 걸쳐있는 산맥을 중심으로 다량의 다양한 광산을 보유하게 됐다.

CION의 오늘에 이르기 까지는 혼자서 많은 어려움과 외로움을 감당하며 묵묵히 외길을 걸어 온 ‘Peter Park 회장’의 열정과 고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 Peter Park 회장이 전 생애를 바친 참으로 쉽지 않았던 눈물의 역사와 함께한 Mr. 발리코, 에르멕, Young Kim 부회장, Sunny Kim 사장, 이유섭 이사 및 Linda Dong 이사 그 밖에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한국경제사절단’이 이날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CION이 추진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경제개발 5개년 X 5차(25년) 계획’과 관련 각종 다양한 사업에 대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서 유일하게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룩한 나라다. 전쟁으로 완전 폐허가 된 빈 땅을 딛고 일어서서 최단 시일에 고속 경제 성장을 증명해 준 대한민국의 경제 전체를 감당하고 있는 장본인들이 오늘 그 정신을 가지고 카자흐스탄을 찾아 온 것이다.

CION Peter Park 회장은 “우리의 책임은 모든 국민들의 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위한 것”이라며 “경제적인 풍요로 인한 삶의 행복과 자유 그리고 살 권리를 찾아주고 존귀함을 회복 시켜주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길을 걸어 갈 것이다”며 “카자흐스탄 정부의 강력한 도움 아래서 국민들과 손을 마주 잡고 함께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