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좀비 전쟁이 지나갔다. . 그대는 아직 모른다!” 2024 총선이 끝났다. 또 다시 한 라운드의 좀비 게임이 끝난 것이다. 이 게임에서 참패한 이들은 아직도 그것이 좀비 전쟁이었다는 사실을 모른다.이들은 더 많은 좀비를 사육해야만 이기는 이 게임을 도덕률(道德律)의 게임이라 부르고, 더 도덕적이기 위해 영혼을 불태웠다. 그래서 더 쓰라리다. 그러나 저들은 오래 전부터 좀비 사육에 심혈을 기울여 오면서 이들이 도덕에 정신을 팔고 있는 상황을 비웃으며 이 선거를 즐긴 것이다.역사 상 투표란, 언제나 좀비 게임이었다. 다만 이번처럼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는 이번 게임에서 정치일반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4-04-13 23:06 Tweet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보수대반격의 선봉에 나서라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보수대반격의 선봉에 나서라 4.10 총선의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결코 패배는 아니다. 의석수는 다소 늘었지만 내부적으로 한동훈 체제는 지혜, 대통합, 효율성에서 못미쳤다. 느닷없이 좌파인물들을 절차와 형식도 없이 영입하고 중책을 맡겨 집토끼들의 원성과 집단 이탈로 이어진 것이다. 이들이 선거과정에서 보여준 내부갈등은 폭과 깊이에서 일반인부터 청와대에 이르기까지 폭발적이었다. 이들로 인해 지혜와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 배제된 것은 더욱 치명적이었다. 어쩌면 총선의 결과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중간평가이기도 하다. 그러나 국민들은 두사람이 이를 통해 진정한 지도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4-12 15:45 Tweet 윤석열과 한동훈은 병신들인가? 윤석열과 한동훈은 병신들인가? 한국은 거짓과 위선이 가득찬 거대한 쓰레기지식의 나라이다. 최고명문 서울대 법대 출신이란 허명에도 윤석열과 한동훈은 자유의 개념 정의도 세계사와 한국의 영웅들에 대한 지식도 한참 떨어진다. 예컨대 김대중 정부 이래 도입된 전자개표시스템 도입 이후 선거부정이 관례화되었고 점차 정교해지고 있으나 멍청하기에 이명박·박근혜처럼 제대로 된 대응도 못하고 허송세월을 했다.심지어 4.10선거는 공천과정에서 좌파공작에 놀아나 소위 국민눈높이론에 휩쓸려 X맨들에 휘둘려 보수전사들을 궤멸시켰다. 다행히 보수위기론이 불어와 영남지역은 지켰으나, 수도권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4-11 12:57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구평(9평)공산당'을 잊지 말라 [한동훈에게 바란다] '구평(9평)공산당'을 잊지 말라 한국은 신라, 고려와 조선을 잇는 시대와 역사이다. 한국이 위대한 것은 한반도의 역사에서 가장 비참했던 노예, 빈곤과 문맹의 500년 조선왕조에 뒤이은 일제식민지와 국제공산당을 극복하고 건국, 호국, 산업화에 성공한 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 브루스 커밍스는 최근 저술에서 너무나 참혹한 역사를 조망하면서 암흑에서 태양을 찾은 것으로 평가했었다. 그러나 동시에 한반도는 여전히 태양의 이름으로 절대악 김일성 체제가 상존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결국 한국인들은 결코 잊어선 안되는 것은 북한의 존재와 본질이다. 김일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4-08 17:31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전쟁을 학습하라 [한동훈에게 바란다] 전쟁을 학습하라 흔히 선거와 스포츠가 유사하며, 정치는 전쟁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역사상 위대한 정치가들은 군인출신이 많았고, 전쟁을 통해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경우도 많았다. 한편으로 전쟁을 통해 실패한 지도자 역시 수없이 많았다. 전쟁을 통해 성공과 실패의 극적인 사례는 아테네의 지도자였던 페리클레스와 투키디데스를 들 수있다. 전자는 역사상 동서전쟁의 시발이었고, 거대한 전제국 페르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조국 아테네와 그리스를 지켜낸 영웅이며, 지금도 찬연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신전을 개축(중건)한 인물이다. 반면 후자는 그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4-03 16:01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쓰레기지식에서 탈출하라 [한동훈에게 바란다] 쓰레기지식에서 탈출하라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0세기 기적의 나라가 21세기 '쓰레기 나라(obsoledge nation)'로 전락되는 것을 예단했다. 바로 기술혁명과 초초연결시대인 21세기에는 한국은 현대판 문맹국이란 진단이었다. 그에 따르면 현대의 문맹은 책을 읽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하고 토론하며 역사, 문화, 사회직 지성을 공유하지 못하는 것이다. '건국전쟁(김덕영 감독)'과 '기적의 시작(권순도 감독)'이 보여주는 것은 한국은 거대한 거짓과 반지성의 적나라한 모습이다. 지식인들이 역사를 왜곡하고 언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4-01 13:14 Tweet 제2의 낙동강전선이 되고 있는 '4·10 총선' 제2의 낙동강전선이 되고 있는 '4·10 총선' 세계 유일의 분단국 한국은 민주화 30년 만에 내전에 준하는 이념, 지역, 세대갈등의 나라로 전락했다. 민주화 10년 만에 IMF를 겪었으며, 연이은 종북정권의 탄생의 결과다. 역사와 이론에서 민주주의는 취약성이란 치명적 약점을 보여준다. 아테네와 로마(공화정), 바이마르공화국(독일) 그리고 1970년대 이후 남미제국에서 잘 보여준다. 또한 남북전쟁(링컨)과 2차대전 당시 미국(루스벨트)과 전후 영국(마거릿 대처), 싱가폴(리콴유)는 민주주의를 위한 예외적 조치(전쟁 혹은 권위주의)로 빛나는 전통을 세웠다.한국은 20세기 기적의 나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3-29 14:23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결코 제2의 황교안이 되지 말라 [한동훈에게 바란다] 결코 제2의 황교안이 되지 말라 총선을 2주 앞두고 여당 약세, 야당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총선을 책임진 여당 비대위원장 한동훈에겐 청천벽력같은 소식일 것이다. 제1야당에 부는 이재명 사당화와 공천 분란은 찻잔 속의 태풍이 되고, 여당 공천에 따르는 잡음이 보수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실지로 민경욱, 도태우, 장예찬 등 소위 보수의 전사감들이 공천학살이 된 사태에 공분을 자아낸다는 목소리도 크게 들린다. 심지어 일부 평론가들은 총선의 부정적 결과를 예측하고 비대위원장의 운명을 예측, 즉 4년 전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퇴출된 황교안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3-28 13:50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종북쿠데타를 막아라 [한동훈에게 바란다] 종북쿠데타를 막아라 근대 정치사상가로서 마키아벨리의 입지는 독특하다. 무엇보다 분열과 혼란의 이탈리아 정국에 좌절했으며, 강력한 민족국가의 전범을 제시했다. 그가 원하는 최고의 정치체는 민주주의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는 아테네의 사례처럼 취약하기 때문이었다.마키아벨리에게 아테네 민주정의 아버지 페리클레스 보다 군주정 스파르타의 입법자 리쿠르구스가 위대했다. 그는 "세계사는 민족들의 법정이다"는 독일 인문학자 실러의 개념을 앞서 이해한 것이다. 16세기 이래 한반도는 중세 이후 제2의 이탈리아 반도가 되어 왔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과 중국(명)의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3-24 22:33 Tweet 한민호, "미워도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언한다" 한민호, "미워도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언한다" 국민의힘이 이 지경이 되도록 망가지고 무너진 이유가 뭔가? 이재명과 조국이 무슨 새로운 면모를 보여서인가? 전혀 아니다. 이재명과 조국의 인기는 윤석열·한동훈에 대한 국민적 실망과 분노의 반사효과에 불과하다. 이재명과 조국의 그 숱한 범죄 혐의와 파렴치한 행각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판단이 결집된 것이다.윤석열은 무능하고 독선적이다. 오죽하면 별명이 59분일까. 1시간 회의를 하면 본인이 59분 간 대화를 독점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쓴소리를 참지 못한다는 소문이다.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는 그야말로 참사였다. 강서구청 정치일반 |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 | 2024-03-22 12:54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비상조치가 필요하다 [한동훈에게 바란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비상조치가 필요하다 역사상 유럽의 출발인 고대 그리스는 한편으로 전제정과 반대되는 자유를 제시한 모델이었다. 그러나 곧 전제정으로부터 위협을 받게된다. 바로 아시아전제정의 절정 페르시아로부터 전쟁이었다. 그리스연합군과 페르시아제국간의 반세기에 걸친 전쟁은 초기에는 페르시아의 공격, 중반기 부터는 그리스의 공세로 전환되었다. 그리스연합군을 이끈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민주정과 군주정으로 체제적 차이도 내포했다. 전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아테네는 점차 패권적 위치를 점하고 이에 반작용으로 스파르타의 도전이 이어졌다. 결국 양진영간의 전쟁으로 아테네는 몰락하고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3-22 12:29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없는 것이 무엇인가 [한동훈에게 바란다] 없는 것이 무엇인가 윤석열 정부 최대의 인사이고 상품은 한동훈 법무장관이었다. 자질이 의심스러운 야당(더불어민주당)의 집요한 공격에 재치와 사실로써 받아치는 모습에 국민들은 환호했고 하나의 팬덤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마침내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지도력의 위기에 처하자 장관을 사임하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급거 투입되어 활약을 이어나가게 된 점도 이채롭다.그러나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한동훈 효과가 위협받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직접적 이유는 도태우, 민경욱, 장예찬 등 소위 보수전사의 상징들에 대한 잇따른 공천탈락이지만 보다 본질적인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3-19 17:27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자유와 반공의 투사로 거듭나라 [한동훈에게 바란다] 자유와 반공의 투사로 거듭나라 역사는 인류가 자유로의 기나긴 여정과 함께 반자유의 끝없는 방해를 보여준다.2500년전 그리스의 탄생으로 전제정으로부터 해방을 보여주었으나, 전제국 페르시아와의 처절한 전쟁을 피할 수 없었다. 마라톤전쟁의 승리로 마침내 자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그리스와 로마의 찬란한 업적에도 동양은 여전히 암흑과 폭정의 전제정이 걷히지 않았다. 특히, 동양문화의 발상지 중원(중국)은 춘추전국시대를 거친 문명을 이루었으나, 진시황에 의해 퇴행되는 전환점이 되었다. 만리장성과 분서갱유로 대표되는 반문명, 반개방은 이후 2천년 암흑시대로 연결되었다.변화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3-16 20:52 Tweet 그것은 차라리 복음(빛)이었다 그것은 차라리 복음(빛)이었다 어제(3월 14일) 대구무역회관에서 개최된 중공 비판서로 알려진 '9평공산당' 출판기념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고 마침내 빛과 동지를 만난 느낌이었다. 어린시절 빨치산의 흔적이 강한 지리산 자락에서 보낸 필자는 공산당과 이북(김일성)에 대한 의혹이 남달랐다. 결국 중고등학생 시절에도 '지리산(이병주)', '태백산맥(조정래)', 남부군 등을 읽는 등 6.25에 관한 관심이 많았다. 결국 대학에서 전공을 정치학으로 택하고, 독일유학(1985-1990)을 하면서 북한공산당의 실체를 깨닫게 되었다. 스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3-15 11:38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정치에 영혼을 불어넣어라 [한동훈에게 바란다] 정치에 영혼을 불어넣어라 필자는 우리에게 없는 것이 무엇인가를 항상 묻곤 한다. 또한 6.25 직후 태어난 소위 베이비붐 세대로서 어린시절과 현재를 비교하게 된다. 그럼 어린시절 우리나라는 소위 푸른 하늘, 붉은 산, 하얀 옷을 입은 장면이 떠오르게 된다. 반면 오늘날 한국은 높은 빌딩, 거대한 공장, 넓은 도로와 많은 차량, 푸른 산과 말쑥한 옷차림 등 선진화된 나라의 모습이 연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속에 무잇인가 사라진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것은 무엇인가? 바로 따뜻한 이웃의 정, 학교에는 넘치는 향학열, 직장에는 충심을 바치는 근면한 근로자들,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2-16 14:58 Tweet 한국인은 왜 어리석은가? 한국인은 왜 어리석은가? 한국은 20세기 기적의 나라이다. 1990년대 세계학계는 북,중,러의 위협과 자원빈곤이란 최악의 상황에서 건국, 호국, 산업화를 이룩한 한국의 위대한 성공을 인정했다. 그러나 한국은 동시에 추락하기 시작했다. 성장과 질서는 사라지고 대신 무질서와 침체가 대체되었다. 민주화 10년 만에 IMF를 겪고 연속적인 종북정권의 탄생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한국은 내전이 일상화되고 최빈국 북한에 끌려다니는 한심한 나라로 전락했다. 겉은 선진국이나 국가정체성과 역사 마저 모르는 불가촉천민국으로 전락한 것이다. 미국 및 세계의 지성(학계)계는 한국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2-12 12:55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거악'을 척결하라 [한동훈에게 바란다] '거악'을 척결하라 검사출신 한동훈위원장의 시대적 부름은 바로 검사 본연의 임무, 즉 거악의 척결에서 출발한다. 민주화 30년을 경과하면서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선과 악이 바뀌고, 사회정의가 전도되고, 적폐가 적폐청산을 부르짖는 시대적 자화상 때문이다. 일찌기 공자님의 시대에도 도척이 있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위대한 철학자의 동시대에 범죄자가 동시에 출현했던 것이다. 예수님의 시대에도 바리새인들이 있었고, 이들에 의해 예수님은 십자가형을 받았고, 아직도 유태인들은 예수님을 죽인 민족으로 비난받고 있기도 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은 용공(종북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2-08 15:26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건국전쟁'에 자신의 입장을 보여라 [한동훈에게 바란다] '건국전쟁'에 자신의 입장을 보여라 연일 한동훈 위원장이 범죄정치인 이재명과 각을 세우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싸우면서 닮아간다는 말도 들린다. 무엇보다 특정지역(광주)에서 반헌법적 포퓰리즘적 발언도 또한 국가정체성 등 본질적 문제에 지적이 실종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도자의 생각과 말이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자질과 방향, 비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총선이 대한민국의 운명과 직결된 위기 상황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건국전쟁'이 새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건국전쟁'은 단순한 영화나 다큐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겉으로 성장과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4-02-06 23:46 Tweet '월드아트엑스포 2024',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4일간 열려 '월드아트엑스포 2024',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4일간 열려 '월드아트엑스포 2024'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 (회장 이광수)가 주최하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는 세계예술문화인, 시각예술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예술문화 및 시각예술 콘텐츠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취지로 기회됐다.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접목해 새로운 미술산업을 발굴하고,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며, 캐릭터, 웹툰, 특별 작가 초 전시/공연 | 김지영 기자 | 2024-02-02 16:09 Tweet [한동훈에게 바란다] 미래 비전을 제시하라 [한동훈에게 바란다] 미래 비전을 제시하라 프랑스가 낳은 석학 자크 아탈리는 한편으로 10년간 프랑스 대통령을 역임한 프랑수아 미테랑을 17년이나 보좌한 현실 정치의 인연도 깊었다. 그는 30여 권의 저서와 다수의 학위로도 유명하며 초대 유럽부흥은행 총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지성과 현실 정치를 넘나든 자크 아탈리는 정치인과 지도자를 구분한 점에도 흥미를 끈다. 그에 따르면 국가지도자와 일반정치인은 전혀 다른 자질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즉, 지도자에겐 일반 정치인에게 필요없는 비전, 카리스마, 국정운영능력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비전이란 흔히 미래상이라 불리는 명백한 목표 설정 정치일반 |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 2023-12-31 22:21 Tweet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스페인 총리, 부인의 부패 스캔들로 사임 직전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Pedro Sanchez)는 법원이 아내의 사적 거래에 대한 기업 부패 조사를 시작한 후 사임할지 여부를 “반성하고 결정(“reflect and decide)”하기 위해 며칠 동안 공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산체스 총리는 지난 24일 “내가 계속해서 정부를 이끌... 일본의 총력전의 인구감소 억제 대책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 많은 나라들이 인구 감소 대책을 놓고 막대한 자금은 투입하면서도 제대로 된 인구 감소 억제 대책으로서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인구감소의 억제는 총력으로… 젊은이·가정을 지지하는 사회로...”라는 제목을 내걸고 최근 일본의 유력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사 제언이 주목을 끈다.일본의 총 인구는 2100년에는 현재부터 거의 반... 한국의 약한 고리 ‘그림자 금융 스트레스’ "한국은 63조 달러 규모의 그림자 금융 세계에서 면밀히 관찰되는 약한 고리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한 기사 첫머리 글이다.한국은 금리 인상 이후 국내의 부동산 노출에 균열이 생겨나고 있어 티 로웨 프라이스 그룹(T. Rowe Price Group Inc.)괴 노무라 홀딩스(Nomura Holdings Inc.)... 일본, 744지자체 “소멸 가능성”, 출산 세대 여성 대폭 감소 일본의 민간유식자들로 구성된 “인구전략회의”는 24일 전국의 40% 이상인 744지자체가 젊은 여성 인구의 대폭적인 감소에 따라 미래에 “소멸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이날 보도했다.인구전략회의는 “저출산 기조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각 지역의 실정에 따른 대책을 기시다 정부에 요구했다.‘인구전략 심포지엄’이라는 기조 보고서는 ... 북한, 외교적 고립 타파 목적 이란에 대표단 파견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북한-이란 양국의 회담을 위해 북한 고위급 경제사절단이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24일 북한 국영 언론이 전했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냉전'을 내세워 미국과 대치하는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23일 이란을 ... 미국 컬럼비아대, NYU, 예일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 미국에서는 최근 100명 이상의 학생이 체포된 지 며칠 뒤 친(親)팔레스타인과 친(親)이스라엘 시위대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부 수업은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있다.예일대, 뉴욕대(NYU), 컬럼비아 대 등 미국 최고의 대학 캠퍼스들은 지난 22일 친(親)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체포되고, 가자지구 전쟁을 두고 친(親)팔레스타인과 친(親)이스라엘 시위대 사...
‘인천반도체포럼 제1회 정기총회·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초등 저학년 학생·학부모 과학공동학습 개강식 개최 인천시교육청, 장애학생 결대로 자람을 위한 인권지원단 구성 아산시, 아산항 개발 예정지 충남도 브리핑 실시 충청남도, 2028년까지 내수면 산업 활성화 사업에 1077억 원 투입 당진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충주시, ‘다이브 오소’ 참가자 특별 모집 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공주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공주시, 공주페이 5월 충전한도 100만원 일시 상향 김해시, 2024년 일자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사천시, ‘2024 사천에어쇼’ 세부적 청사진 제시
지난 2월 출생아 첫 2만 명 선 밑돌아 미국 상원, 틱톡(TikTok) 금지 법안 통과 중국, 대만의 신정권과 의도적 갈등 조장 말아야 오스트리아, 45년 안에 “얼음 없는 나라” 될 위기 기시다, “생성AI 국제 프레임 창설” 제안 다가오는 아랍의 반발과 미국의 오해 일본,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물밑 파이프라인 구축 중국, ‘글로벌 사우스’ 경찰 연계 강화, 그 속뜻은 ? 북한 농업 고위급 대표단 러시아 방문 새로운 방위산업 기반이 된 기술 산업 기시다 내각 지지율 22%, 10개월 연속 30% 밑돌아 윤석열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의원 임명 기시다 공물 봉납 계속되면,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나라 전락 모디의 ‘제 3임기’와 인도 민주주의 향방 미 하원, 우크라이나 지원 추가 예산안 찬성 다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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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내각 지지율 22%, 10개월 연속 30% 밑돌아 윤석열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의원 임명 기시다 공물 봉납 계속되면,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나라 전락 모디의 ‘제 3임기’와 인도 민주주의 향방 미 하원, 우크라이나 지원 추가 예산안 찬성 다수 통과
그것은 차라리 복음(빛)이었다 '9평공산당' 출간 이후 중국공산당과 공식적으로 절연을 선언한 중국인이 4억 넘어 어제(3월 14일) 대구무역회관에서 개최된 중공 비판서로 알려진 '9평공산당' 출판기념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고 마침내 빛과 동지를 만난 느낌이었다. 어린시절 빨치산의 흔적이 강한 지리산 자락에서 보낸 필자는 공산당과 이북(김일성)에 대한 의혹이 남달랐다.
생성 AI(인공지능), “뉴스 산업에 있어서 위협” 생성 AI(인공지능), “뉴스 산업에 있어서 위협” - 90개국·지역의 보도 기관 회원의 “국제 뉴스 미디어 협회” 세계회의세계 약 90개국·지역 보도기관이 회원으로 있는 “국제뉴스미디어협회”(INMA=International News Media Association, 본부=미국 텍사스 주)의 세계회의가 24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렸다. 회원 각각의 간부들이 참여, 생성 AI(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대두 ...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이 아니라 6.25 참전 영웅 학도병 정신 수록하자!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나라가 바로 서려면 헌법 전문에는 6.25 참전 영웅 학도병의 호국정신을 수록해야" 29일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이 아니라 6.25 참전 영웅 학도병 정신 수록하자!"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광주시의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반대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정율성은 공산당의 나팔수이다. 장관직을
기획특집 일본의 총력전의 인구감소 억제 대책 일본의 총력전의 인구감소 억제 대책 김상욱 대기자 한국의 약한 고리 ‘그림자 금융 스트레스’ 한국의 약한 고리 ‘그림자 금융 스트레스’ 김상욱 대기자 다가오는 아랍의 반발과 미국의 오해 다가오는 아랍의 반발과 미국의 오해 김상욱 대기자
단신뉴스 인사 경희대학교, 부총장, 처장 등 인사 발령 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분원장 및 본부장 인사 발령 종합 현대캐피탈,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인사 공주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인사 조달청 과장급 전보 발령
뉴타TV 포토뉴스 손상윤 자유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전기엽 전주을 후보' 지원유세 [특별대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민주당 인천 서구병 이진기 예비후보 횡성군,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재 개최! 횡성군, 공설추모공원 자연장지 개장
‘인천반도체포럼 제1회 정기총회·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초등 저학년 학생·학부모 과학공동학습 개강식 개최 인천시교육청, 장애학생 결대로 자람을 위한 인권지원단 구성 아산시, 아산항 개발 예정지 충남도 브리핑 실시 충청남도, 2028년까지 내수면 산업 활성화 사업에 1077억 원 투입 당진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충주시, ‘다이브 오소’ 참가자 특별 모집 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공주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공주시, 공주페이 5월 충전한도 100만원 일시 상향
연재코너 뉴스타운 연재코너 보기 제7광구,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 목요 핫이슈, "이재만의 법률 콕" 조진석 세무사의 귀에 쏙쏙 세무 상식 김호년 선생의 우리강산 풍수지리 이상우 연재소설 응답하라2017 5.18 광주 북한특수군 광수리스트 제주 4·3 반란사건 다시 보는 조국근대화 전우야 보고 싶다 문밖의 여자 더블클릭 죽으라면 죽을 것이다 계약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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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대통령이 된 간첩 출판 기념 북토크 [긴급시국분석] 북한의 내년 4월 총선 전후 기습남침과 좌파들의 내란 및 전민봉기 철저히 대비하라! 문재인의 반역적 9.19 남북군사합의 5년만에 결국 쓰레기통으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도발 목적과 성능을 정밀분석한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한반도 안보 진단]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다면 '정치인빠'가 아닌 '대빠'가 돼라! 전세계 전쟁 비상! 북한의 남침 도발 철저히 대비하라! 민주 통일 인권 평화 운동가 모두 너희들의 지상낙원 북한으로 가라! [이재명 영장 기각 분석] 머리도 전략도 지혜도 없는 윤석열 정부 총선 패배가 보인다! 이재명 구속 영장실질심사 구속이냐? 기각이냐? 유창훈 판사를 분석한다! 보수 우파 정당 통합 안하면 2024년 4월 총선 또 패배한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대통령이 된 간첩 출판 기념 북토크 지난 2일 오후 손상윤 자유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와 함께 "대통령이 된 간첩 출판 기념 북토크"를 진행했다.'간첩잡는 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긴급시국분석] 북한의 내년 4월 총선 전후 기습남침과 좌파들의 내란 및 전민봉기 철저히 대비하라! 15일 오후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은 "4월 총선 전후 북한의 기습남침, 좌파들의 내란 및 전민봉기에 대비하라!"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손상윤 회장은 "내년은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