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볏가리마을" 전국 농촌체험마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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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볏가리마을" 전국 농촌체험마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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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마을ㆍ청양 가파마을 장려상 차지

^^^▲ 태안 볏가리마을의 굴체험
ⓒ 뉴스타운 한상현^^^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업기반공사 도ㆍ농교류센터가 주관한『제4회 농촌마을가꾸기경진대회』에서 태안군 이원면 소재 '볏가리마을'이 최우수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돼 대상을, 아산시 '외암민속마을'과 청양군 '가파마을'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44개 농촌체험마을이 참가하여 충남도가 최우수 농촌체험 마을인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에는 농림부장관상과 함께 마을조성사업 지원금으로 1억원을, 장려상에는 농업기반공사장상과 함께 3천만원의 시상금 받게 된다는 것.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태안 볏가리마을(대표 한원석)은 태안반도의 끝에 위치해 농촌마을이면서도 염전 및 굴체험 등 어촌체험이 가능해 방문객의 체험만족도가 높고, 친환경농업 실천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도시민과의 교류사업에도 앞장서온 점이 높게 평가되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대강당에서 수상마을 대표자와 농림부장관, 농업기반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계획이다.

농촌마을가꾸기경진대회는 농촌체험 우수마을을 선정ㆍ표창 함으로써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촉진시키고 농촌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림부에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충남도는 지난 2003년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마을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그동안 6개 마을이 수상한 바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입상한 마을은 주민들의 마을가꾸기 노력과 참여의지가 높고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다양하면서 충실한 마을이라"며 "주 5일제를 맞아 급증하는 농촌관광수요에 맞추어 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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