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관장 이길순)은 27일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2015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25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2015 길 위의 인문학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미션수행 방식의 스마트 교육으로 호평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학교 교과과정 연계한 박물관별 창의적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문학 소양과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지난해 기준으로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을 포함해 총 118개의 박물관 및 미술관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2014년부터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앱) ‘역사랑 만난 생각 통통, 문화랑 놀고 감성 쑥쑥’을 활용한 미션수행 방식의 체험교육을 운영해 지역 초·중등생 참가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가한 학생들은 2~3명씩 짝을 이뤄 스마트 기기를 들고 박물관 곳곳을 누비며 앱에 담긴 미션을 수행하며 전시품에 담긴 역사적 사실을 배운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영천포은초등학교, 매호중학교 등 11개 기관 1,637명이 참가했다.
이길순 중앙박물관장은 “앞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대표적인 학교 밖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 아이템 개발과 운영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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