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스페인 신용등급 ‘BBB ⟶ BBB+’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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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스페인 신용등급 ‘BBB ⟶ BBB+’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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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

▲ S&P는 지난 5월에 스페인의 신용 등급을 1단계 올린데 이어 이번에도 1단계 상향조정했다. ⓒ뉴스타운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2일(현지시각)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 플러스‘로 1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은 ’안정적‘으로 전망했다.

S&P는 “스페인 경제가 과거 4년간 강력하게 균형 잡힌 상태가 됐으며, 이로 인해 공적 재정이 좋아지고 있다”면서 2015~2017년 실질 성장률은 평균 2.7%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S&P는 “성장의 버팀목인 감세와 저유가 등의 영향은 앞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지만 스페인 정부의 개혁노력이 성장을 지속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노동시장개혁 등의 일련의 구조개혁 이외에도 보다 자금조달환경이 다소 나아지고 있어 다른 나라와 비교해 스페인의 경기회복에 항시적인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카탈로니아 지방 선거에서 분립독립을 원하는 당이 승리를 거둬, 자치주 카탈로니아가 독립을 할 경우, 일인당 국내 총생산(GDP), 대외수지 이외의 스페인 정부의 자금 조달 상황이나 신용도가 저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한 것에 대해서는 “경기 회복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 재정긴축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대규모 대외채무에 기인하는 리스크가 균형화된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S&P는 설명했다.

한편, S&P는 지난 5월에 스페인의 신용 등급을 1단계 올린데 이어 이번에도 1단계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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