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백억이 투입된 국제행사인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낮아 흥행실패가 우려되고 있다.
8일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카페에 게시된 ‘실크로드 경주 2015’ 관련 게시물은 236건에 불과했다. 또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은 1천631건, 다음넷 블로그는 1천900건에 그쳤다.
또 ‘실크로드 경주 2015’ 주관기관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자유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은 28건, 질문·답변 게시판은 20건에 그쳤다.
1일 평균 관람객이 1만2천명인 것을 감안해 게시물이 소량에 그친 것은 관심도와 만족도가 높지 않다는 것의 반증이다.
“즐겁게 관람했다”는 글이 등록돼야할 경주엑스포 게시판은 “입장권을 구매해 들어가 구경할만한 건 따로 요금이 부가요금이 부과됐다”, “70이 넘으신 어른한테 막말을 했다” 등 잘못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3일까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1일 평균 관람객은 1만2천여 명에 불과하다. 또 행사의 성공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개막식이 열린 지난달 21일 관람객은 7천여 명에 그쳤다.
최근과 같이 방문자 1만명 대가 유지될 경우 최종 관람객수는 70만8천명으로 예상된다.
향후 추석으로 가족단위 관람객과 수학여행 시즌으로 학생들의 방문이 소폭 증가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전시물, 행사 등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늘어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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