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경주 2015 간부, 불친절·답변 거부하더니.. 상위기관 ‘경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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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 간부, 불친절·답변 거부하더니.. 상위기관 ‘경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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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엑스포 조직위 사무실. ⓒ뉴스타운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간부가 불친절과 답변거부로 경고 조치를 받았다.

경북도는 5일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주관기관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A 부장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경주엑스포에 대한 관리, 감독을 담당하는 도 관계자는 “불친절과 답변거부를 당하신데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직위에 공문을 보내 방문객과 민원인 등에 대한 친절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경주엑스포 조직위 A 부장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경 조직위 사무실에서 문의를 위해 찾은 민원인에게 “나도 좀 삽시다.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것들 아니냐”는 부적절한 발언을 한바 있다.

A 부장은 지난달 다른 민원인에게 격하게 대답하거나 불친절하게 대해 경주엑스포 조직위 이동우 사무총장으로부터 잘못됐다는 지적을 받은바 있다.

일부에서는 “공식적인 대화, 홍보 창구에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문제가 제때 해결되지 않고 관람객을 증대 시키는데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홍보라인의 교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한편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간부 뿐만 아니라 일부 안내도우미(남자) 까지 불친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전반적인 교육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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