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전에서, 일본은 북한과 같은 그룹에 속해 첫 대전 상대인 북한과의 경기가 오는 9일,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다.
일본 정부는 북한에 의한 납치 사건의 대응을 둘러싸고 북한과 일본 사이에 대립이 심화되고 있어 혼란 없이 시합이 치뤄질지 우려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고이즈미 수상은 지난 달 "축구를 사랑하는 서포터로서 임해주길 바란다"며 일본인 축구 팬들에게 냉정히 응원하도록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이번 주, 경시청과 외무성, 법무성 등 관계 당국이, 일본 서포터 협회도 참가한 가운데 경비 대책 등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으며 경기가 혼란 없이 원활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호소다 일본 관방장관은 2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합이 원활히 실시될 수 있도록 일본 축구 협회와 긴밀히 연계해가며 경계와 경비에 임해갈 생각을 나타냈다.
나아가 호소다 관방장관은, "시합을 관전하는 사람들도 냉정히 대응하면서 축구를 즐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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