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 수주에 참패했던 인도 대규모 메트로 사업에 출입보안 시스템 공급 계약을 따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www.suprema.co.kr)는 16일 인도 하이데라바드 메트로 건설 사업에 IP기반의 출입보안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인도정부가 대도시 메트로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하이데라바드 메트로는 총 길이 71.16km 구간, 3개의 노선으로 운영될 최점단 철도시설이다. 지난 2012년 서울메트로가 하이데라바드 메트로 운영권 입찰에 참여했으나 최종 탈락한 바 있다.
슈프리마는 서울매트로와는 수주영역이 다르긴 하나 하이데라바드 메트로 사업에 출입보안 제품 공급 계약을 따내 국내 업계 1위의 위상을 드높였다.
슈프리마는 하이데라바드 메트로 전 구간 역사(驛舍)의 주요 시설에 출입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장비 약 1,3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현대적이고 최첨단 시설을 추구하는 하이데라바드 메트로의 취지에 맞는 보안시설을 갖추기 위해 RFID와 바이오인식 등 다양한 출입보안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IP 기반으로 구축된 각각의 분산형 출입보안 시스템을 중앙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대규모 통합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슈프리마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시스템 연동 및 출입보안의 경쟁력을 확보해 기존 사업분야인 바이오인식을 넘어 영상보안, 경비보안을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급 통합보안 시스템’ 사업분야로 확대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인도정부는 향후 5년 동안 13개의 대도시를 대상으로 메트로 인프라 건설을 추진 중이어서 관련 사업의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그 동안 단계적으로 준비해왔던 ‘엔터프라이즈급 통합보안 시스템’ 시장 진입을 알리는 가시적인 첫 성과라 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인도내 다른 도시의 메트로 프로젝트 수주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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