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서울 수서경찰서는 CCTV 화면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전당포 주인 고 모씨와 비디오 감상실 종업원 신 모씨가 여러차례 흉기에 찔렸고 특별한 금품 피해가 없는 점으로 미뤄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보고 피해자 주변 인물들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2보 : 8일 오후 8시21분]
동일범 소행 추정... 용의자 추적 중
현제 서울 송파구 50,20대 남자 연쇄 피살사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사건 발생시각이 거의 동시인 점 등으로 미뤄 동일인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뒤쫒고 있다.
사건은 송파구 석촌동 가락시영아파트 인근 대로변 빌딩 3층에서 전당포 주인 고모(57세 남. 전당포 주인)씨와 옆방 비디오 가게 아르바이트생(23세 남. 비디오방 종업원)이 칼로 잔인하게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송모(25)씨가 발견했다.
사건 담당 수서경찰서(형사과장 김희석)에 따르면 8일 오후 13시 15분경 외부 침입자로 보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두명의 시민이 피살됐다고 말하면서 정확한 사인과 결과는 다시 밝히겠다고 했다.
없어진 물품이 있느냐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담당 형사는 "금고가 이상이 있는것 같다"며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했다. 또 "당시 상황을 목격한 사람을 확보해 지금 경찰서에서 조사중이라 결과가 금방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식범인지 강도인지라는 질문에도 담당 형사는 "그 결과 역시 곧 나올것 같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현장으로 들어갔다.
피살자가 한명씩 들것에 실려 나오자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23살의 아르바이트생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다 실신했다.
또 누나와 이모는 자신들의 슬픔을 억누르고 실신한 엄마를 위로해주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시민들은 눈물을 훔치기까지 했다.
한편 담당형사는 고인들은 경찰병원 영안실에 안치 할 것이며, 송파 탄천 지구대에 수사 상황실이 마련돼 사건수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보 : 8일 오후 6시 25분]
한명은 23살의 학생으로 밝혀져
송파구의 한 대로변 점포에서 2명이 살해 당하는 피살 사건이 발생했다.
피살자는 같은 건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23살의 어린 학생으로 밝혀졌다.
이 피살자의 아버지는 비보를 접하고 현장으로 달려와 아들을 보여 달라며 경찰관에게 호소했지만 현장 확보의 이유로 끝내 아들을 보지 못하고 실신하고 말았다.
또 한명의 피살자는 전당포 주인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자세한 사항은 수사상의 비밀이라는 이유로 보안에 부치고 있어 주변 관계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수서 경찰서 한 관계자는 2시간 후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하면서 현장에는 CC카메라가 작동하고 있었으며 목격자까지 확보 됐다고 해 수사 결과가 조기에 발표될 전망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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