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119구급대원들은 산악사고 발생 시 등산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조계산 등산로(연산봉·장군봉·비로암)에 설치된 119 구급함 3개소를 점검하고, 오래된 약품을 교환했으며, 구급함 비치된 약품이 쉽게 변질되지 않도록 썬팅을 했다.
‘119 구급함’은 등산 중에 사고가 발생 했을 때 사고자 스스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설치된 함으로. 구급함에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 없고 변질 등의 우려가 적은 약품(압박붕대·일반붕대·소독거즈·일회용 밴드·생리식염수·포비돈·파스·지혈제· 상처치료제 등)이 비치 돼 있다.
‘119 구급함’ 의 구급약품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급약품을 이용하고 싶은 등산객을 순천소방서(061-750-0900)로 전화해 구급함 열쇠 비밀번호를 받은 뒤 사용하면 된다.
한편 김길중 센터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고, 심장질환 환자는 의사와 상의한 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등산을 해야 한다”며 “119구급함 구급약품은 정기적으로 교환·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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