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하태경, “자신의 무기는 오직 진실과 소통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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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하태경, “자신의 무기는 오직 진실과 소통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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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위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765kV 송전선로 건설 공사 문제 논의

▲ 하태경 의원이 정관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송전선로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폐쇄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지역구인 새누리당 하태경(해운대 기장군을) 의원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가진 무기는 오직 진실과 소통 뿐 입니다.”라면서 고리원전과 관련된 정관신도시 송전탑 문제해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 의원은 지난 15일 기장군 정관면사무소에서 조사위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765kV 송전선로 건설 공사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정관면 지역주민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신고리원전에서 경남 창녕을 잇는 송전선로 건설 과정의 적법성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위원회가 꾸러질 전망이다.  

주요 조사대상은 △사업 진행을 위한 주민 동의 △환경영향평가 적절성 △송전선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에서 지역주민들과 한전 측이 주장을 달리하는 부분은 이후 조사위를 꾸린 뒤 해당 부분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나 이 지역출신 하 의원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어머니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길은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제가 가진 무기는 오직 진실과 소통 뿐입니다.”라면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태경 의원, 정종복 군의장, 김수근․박인대 시의원, 박홍복․김대군․김정우․백영희 군의원, 지구당 이승우 부위원장. 지경부․한전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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