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일선 학교 초·중학생들의 체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초·중학생 학생체력등급(4∼5급 최하위급) 비율이 2010년 19.76%에서 지난해 10.25%로 전년대비 9.51% 감소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실시된 고등학교 학생건강체력평가(PAPS)검사에서 4∼5급이 9.58%로 나타나 고교생의 체력이 상당이 우수한 것으로 검정됐다.
시교육청은 학생 기초체력이 증진된 것이 기초체력향상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체력교실 지원,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 운동특기인증제, 초등 체육전담교사 및 스포츠 강사 배치, 수업여건 개선을 위한 체육교구 확보 등을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꼽았으며, 이는 지난해 등록률이 47.13%로 2010년 37%에 비해 10.13%나 늘어났다.
이외에도 시교육청은 건강체력교실 운영 지원비를 매년 15개교에 3억원씩 지원, 토요스포츠데이를 활성화와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를 활용한 비만학생 건강관리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처럼 울산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다양한 스포츠클럽대회 및 전국스포츠클럽대회에 다종목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학생들의 순환운동과 실내체조 실시가 미흡한 것으로 평가돼 이를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학생체력등급(4∼5급) 비율을 전체 9.5%이하를 목표로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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