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흉물로 방치되오던 공릉동 지검, 지원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위해 정, 관, 민 대표들이 토론회를 벌이고 대안 모색에 나선다.
논란이 되고 있는 북부지원과 북부지검 부지는 과거 청사가 도봉동으로 이전한 후 현재까지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수립되지 않아, 근처 공릉동 주민들은 지역 상권 가치 등이 하락하는 문제에 대하여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들 대표들이 어떤 대안을 내 놓을지 벌써부터 많은 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하균(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의원은 오는 17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어학원 컨퍼런스 홀에서 그동안 흉물로 방치되어온 공릉동 북부지원, 지검 부지에 댛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게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릉 1동 부지의 북부지원과 북부지검은, 청사가 낡고 법정 등이 부족하여 늘어나는 업무를 처리하기 어려운 이유 때문에, 지난 해 도봉동 신청사로 이전한 바 있다.
북부지원과 북부지검이 이전한 후, 기존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 모색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수립되지 않아, 근처 공릉동 주민들은 지역 상권 가치 등이 하락하는 문제에 대하여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 부지의 활용과 관련하여 향후 공릉동 주변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대표, 노원구청, 관련 정부부처 간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하균 의원은, “공릉 1동 부지의 북부지원과 북부지검이 이전한 후, 현재 해당 부지는 건물만 덩그러니 있고, 아무런 역할을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토론회는, 해당 부지를 둘러싼 각 기관 담당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효과적인 활용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윤홍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공릉 1동 주민자치위원회 유병규 고문, 대법원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장영수 시설담당관, 법무부 검찰국 권익환 검찰과장, SH공사 기술본부 최칠문 사업기획팀장, 노원구청 배경섭 도시계획국장이 발표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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