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해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한다.시는 지난달 29일부터 2월 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소비자단체가 모여 민관 합동으로 중점 관리 대상 성수품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중점 관리 대상 성수품은 사과, 배, 밤, 양파, 배추, 파, 고추, 마늘, 조기, 명태, 김, 오징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참기름, 식용유(콩기름), 두부, 밀가루 20개 품목이다.시는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소매점포,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