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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선관련-엄청난 폭탄발언 !!
 선거_
 2015-06-18 22:48:59  |   조회: 3534
첨부파일 : -
[이회창] 대선관련-엄청난 폭탄발언 !!



이회창 전 16대 대선후보의 패배의 원인을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보수일각에서는 아직도 전자개표기 때문에 이회창 후보가 노무현 후보에게 졌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전자개표기 때문에 패배한 것이 아닙니다

그당시 이회창 후보는 재검표를 통해서 노무현에게 패배했다는 것이 밝혀 졌었기 때문에
전자개표기를 가지고 아직도 문제를 삼고 있는 부분은 받아들이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전자개표기는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진실의길 신상철 대표의 주장에 의하면 전자개표기로 개표하는 방식은 즉시 개선해서 각
투표소 현장에서 즉시 사람들이 수동으로 개표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각 투표소 마다 즉시 그 자리에서 수동으로 개표를 하는것이 오히려 전자개표기
로 하는것 보다 더 정확하고 더 빠르다고 하는군요

전자개표기로 개표한답시고 각 투표소의 투표함을 전부 모아서 전자개표기가 있는 장소
로 이전하는 동안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부정의 소지도 있고 또한 전자개표기의 정확성
에도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냥 투표소에서 참관인이 보는 가운데 수동으로 개
표를 하는 방식이 가장빠르고 정확하다고 하는군요

예를들어서 각 투표소에 1만표를 개표 한다면 열명이 1인당 1천표씩만 개표하면 되는데
1천표 개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많아야 1시간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국이
1시간도 안되어서 몽땅 개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투표마감 이후에 1시간이면 당락이
완전히 나와야 되는데 지금은 오히려 밤샘까지 지켜봐야 하는등 오히려 더 느리답니다

내년 20대총선과 다가오는 19대선에서는 전자개표기를 폐기처분하고 각 투표소마다 직접
사람들이 수동으로 개표하는 대국민 수작업 개표운동이 펼쳐져야 될것으로 봅니다




------------ 이회창 패배는 카드대란 때문 입니다 -----------


지난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노무현 후보에게 패한 이유는 카드대란 때문 이었습
니다 이러한 비밀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없는것 같습니다

이회창은 노무현에게 40만표 차이로 졌습니다 카드대란이 없었다면 이회창은 노무현에게
절대로 40만표 차이로 패하지 않았을것 입니다

2002년 12월 20일경에 16대대선이 치뤄졌는데 2002년 중반까지는 신용불량자가 200만명
도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002년 9월~10월경에 모든 금융권에서 부실이 우려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든 카드대출이나 금융대출 등에서 일시청구를 하는 바람에 12월 대
선이 임박해서는 신용불량자가 2배이상 늘면서 400만명이 된것입니다

신용불량자 400만명 이라면 그의 가족들 까지 합하면 못되어도 1500만명 이상은 위기가
닥쳤다고 보는것은 당연한것 아닙니까 1500만명 중에서 유권자로 분류되는 인구가 못되
어도 700만명 이상은 족히 될것 입니다

그 700만명 중에서 애당초 이회창을 지지했던 표중에 갑자기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서민
을 상징하는 노무현으로 옮겨간 표가 아무리 못되어도 100만표 이상은 안되겠습니까 그
러니 이회창은 40만표 차이로 진 이유가 바로 카드대란 때문에 졌다는것 입니다

선거에서 위기에 몰릴수록 유권자들은 보수이미지의 이회창 보다는 서민 이미지의 노무
현을 택할 가능성이 크지요 김대중 정부는 2000년~2002년 중반까지 무슨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이해가 안가는 무자격자 들에게 카드발급과 은행대출등에 있어서 대규모로 남발
하는 괴상한 경제정책을 대대적으로 펼쳤었는데 그것을 16대대선이란 선거를 염두에 두
고서 설마 그러한 꼼수를 부렸다고는 봐지지 않지만 여하튼 결과는 그러한 영향으로 인
해서 노무현은 이회창을 이길수가 있었던것 입니다 다른 이유가 하나도 없는것 입니다




------- 선거때만 되면 뭔가 괴상한 일들이 생긴다 ------



김무성이 엊그제 까지만 해도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단독선두를 달리더니만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갑자기 박원순에게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메르스 사태가 닥치면서 박원순
이 다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만일 지금 19대 대선을 치른다면 박원순이 가장 유리한 입장이 되겠지요 작년 6.4지방선
거 이전에는 새누리당이 민주당보다 7:3 정도로 많이 앞서는 여론조사가 있었기 때문에

민주당은 역대 지방선거 사상 가장 크게 패할것으로 전망이 되었지만 그러나 갑자가 세
월호 사고가 터지면서 작년 6.4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가까스로 5:5 라는 대 역전극 이
라 해도 무방할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지요

그당시 서울시장만 해도 세월호 이전에는 정몽준이 많이 우세 했었는데 세월호가 닥치면
서 박원순이 매우 유리하게 되면서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고 말았지요

이번 메르스 영향과 작년 세월호 영향에서 나타나는 현상중에 선거와 관련없는 또한가지
현상은 먼저 세월호의 경우는 박근혜 대선관련 댓글 문제들이 싸그리 사라졌다는 것이고

메르스의 경우는 황교안 총리인준과 홍준표와 이완구를 비롯 지난번 돈 먹었다는 정치인
들의 폭탄사건들이 국민적인 관심사에서 많이 멀어 진것 같습니다

여하튼 과거 87년 김현희 칼기때도 그렇고 또는 무슨 북풍이 어떻고 하면서 선거때만 되
면 뭔가 괴상하고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이 된적도 있는데

그런 일들은 국민들에게 많은 피해가 오기 때문에 앞으로는 선거가 임박해 지면 국가적으
로 많은부분 조심하고 경계하고 점검해서 국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해야 될것 입니다
2015-06-18 2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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