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국 대통령 - 차기대선 당선자 미리발표 

후진국이던 선진국이던 

대부분의 나라의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기 보다는 언론이 만든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까 언론이 대통령을 뽑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는것 입니다 
여론조사 기관도 언론에 포함시킬수도 있을것 입니다 

그렇다면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은 어떤 대통령을 뽑을까요 
두말할것 없이 후보자들 중에 가장 병신같은 인간을 뽑습니다 

아니 후보자들 중에 가장 병신같은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는다기 보다는
후보자들 중에 가장 똑똑한 인간은 무조건 안된다고 보면 맞을것 입니다

후보자들 중에 가장 개혁적이고 파격적이고 획기적이고 가장 변화를 많이 이룰것 
같은 또는 가장 똑똑한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언론들이 강력 씹어 대기 때문에
절대로 대통령이 될수가 없습니다 대중은 언론플레이에 속수무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편 언론및 여론조사 기관은 그들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그러니까 기득권층들
의 조종을 또한 받는다고 볼수도 있을것 입니다 

그러니까 언론위에 보이지 않는 기득권 층들이 사실상 대통령을 만든다고 볼수가 
있다는것 입니다

남아공의 만델라 브라질의 룰라 를 비롯 기타등등 개혁적인 대통령으로 많이 알려
진 대통령들이 당선될수 있었던 것은 그들은 개혁적이 아니기 때문에 당선될수 있
었던것 입니다 만델라 룰라 등은 막상 당선되니 말짱 꽝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대중들은 그들이 개혁적일것이라고 믿었지만 그나라의 언론들은 그들은 
개혁적이지 않을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들이 대통령이 될수가 있었다는것 입니다

그런식으로 예측을 해본다면 대부분의 나라의 차기대선에서 당선자를 미리 대충 
알수도 있다는것 입니다 

차기대선에서 후보자들중에 누가 가장 병신같은가 가 아니고  누가 가장 똑똑하고
누가 가장 양심적이며 누가 가장 개혁적이며 많은 변화를 이룰 사람인가를 따져
봐서 일단 그사람은 당선이 안된다고 보면 예측이 거의 대충 맞는다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