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환경파괴 4대 주역들 입니다
물론 환경파괴는 각 분야마다 심각한곳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수없이 많은 방송국을 앞세워서 연예인들이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환경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4가지 분야를 살펴보면
골프, 낚시, 요리먹방, 반려동물등 4가지 분야를 대표적으로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리먹방은 건강식 자연식 체질별 음식조절 환경을 생각하는 음식문화가
되어야 되는데 너무 수준이하의 저질방송이 난무하며
골프와 낚시는 환경파괴의 주범들이기 때문에 환경세를 대폭 부담하는
방식의 문화로 바뀌어서 골프 낚시 인구수를 대폭줄여나가야 될것 입니다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지금처럼 우후죽순 골프 낚시 바람잡이 방송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반려동물의 경우
무는개 짖는개 큰개 는 무조건 금지를 해야 될것 입니다
세퍼트 불독 맹견 등을 키우게 할것이면 호랑이도 키울수 있도록
허가해 줘야 될것 입니다 어떤 개는 송아지 만한 개도 있을 정도 입니다
크기가 80센티 넘는 개는 무조건 금지를 해야 됩니다
무슨 반려동물 보유세를 실시할려다 포기 했다는 뉴스도 있던데
보유세 보다 더 강력한 조치로 사람들에게 겁을주고 깜짝놀라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고 시끄럽게 만드는 개 는 무조건 금지를 해야 될것 입니다
어린이들과 여성들은 여기저기 온통 개를 마주쳐야 되는데 그때마다
겁을먹고 불안해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와 여성들 제법 많습니다
개 에게 겁을 먹는 어린이와 여성들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 같이
그런식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고양이를 비롯 다른 종류의 반려동물은 여러가지 규제를 까다롭게 대폭
포함시켜서 반려동물 숫자를 대폭 줄여나갈수 있도록 해야 될것 입니다
반려동물은 환경과 전염병에 매우좋지가 않습니다
반려동물이 많아지면 그들에게 들어가는 여러가지 품목들이 엄청나게
증가되는데 대부분 환경에 나쁜것들 입니다 반려동물 쪽으로 규모가
커지고 숫자가 늘어날수록 환경에 좋을수가 없는것 입니다
특히 오만군데 방송프로에서 반려동물을 바랍잡는 프로가 난무하는데
반려동물로 인해서 피해보는 사례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가르쳐
주는 방송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은 너무 수준이하의 저질 방송프로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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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환경칼럼] - [조용우의 생각] / 기장군 국회의원 후보 조용우
북극의 빙하가 모두 사라진다면? | 작성자 조용우
최근 영국의 한 기후연구소가 과학 저널인 '네이처'에 2035년이면 북극 바다에서 얼음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연구에서 북극 바다 얼음의 실종 시기가 2050년으로 추정돼오던 것에 비하면 15년이나 앞당겨졌다. 2035년이면 15년 정도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그런데 15년 후에 북극의 얼음이 사라진다고 하니까 잘 상상이 되질 않는다. 당장 북극 얼음이 사라지게 된다면 어떤 재앙이 기다리고 있을까?
과학자들은 북극 빙하가 사라지면 '뉴 노멀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뉴 노멀 시대란 이상기후가 일상화 되는 시대를 일컫는다. 예측이 불가능한 이상기후 현상이 일상화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당장 올여름 최악의 장마도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한 기상재난이었다. 그런데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오히려 반대로 폭염을 예고했었다. 문제는 기상이변은 똑같은 형태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올여름에 긴 장마로 영향을 주었다면 겨울에는 혹한으로 봄에는 기록적인 미세먼지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한마디로 예측할 수가 없다. 이상기후가 일상화가 되는 시대에 살게 될 거라는 것이다.
또한 북극의 빙하가 사라지면 기상이변이 심화되는 동시에 바다의 해수면 또한 상승하게 되어 기후재난을 더욱 증폭시킬 것이라고 경고한다. 최근 수년간 녹아내린 빙하의 양이 지난 5천 년간 녹은 얼음의 양보다 많으며, 2100년쯤에는 빙하가 녹는 것만으로도 수면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실제로 2100년쯤에는 평균 해수면이 0.9m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해수면 상승은 기후재난 뿐 아니라 그 자체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1m 정도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국토의 평균 해발고도가 1m 정도이고 최고 5m 정도인 나라들은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몰디브의 현실이 이를 잘 보여준다.
여기에다 빙하와 함께 시베리아나 알래스카의 영구 동토층 툰드라가 녹게 되면 수천년 동안 땅속에 갇혀 있는 괴물을 깨우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북극의 동토층이 녹으면 오랫동안 얼음에 갇혀 있던 탄소와 메탄 가스가 대거 방출되면서 온실 효과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다. 영구동토엔 메탄가스는 물론 지구 대기 중에 있는 탄소량의 두 배가 묻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큰 문제는 동토층이 사라질 때 단지 온실가스만 나오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수만 년간 땅속에 묻혀있던 고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도 깨어날 수 있다. 부활한 바이러스로 신종 전염병이 유행한다면 면역력이 전혀 없는 현대 인류에겐 치명적이다. 지구 온난화에 따라 신종 코로나19를 능가하는 '팬데믹'(대유행)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다. 동토층이 녹으면서 메탄 같은 온실가스가 분출되고, 얼음 속에 얼어 있던 이름모를 신종 고대 바이러스가 깨어난다면 그야말로 수억년 전 지하에 갇힌 '괴물'이 풀려나는 셈이다.
그렇다면 북극의 얼음은 왜 녹고 있는 것일까? 바로 '글로벌 워밍'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지구온난화 원인이야 산업 혁명부터 지금까지 엄청나게 태워 온 석탄과 석유에서 나온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염화불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 때문이란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지구의 온도가 가장 많이 올라가는 곳은 양극 지방인데 남극대륙의 평균 기온은 1940년 이후 이미 2.5℃ 이상 상승하였고, 북극의 경우도 비슷해서 빙하의 두께가 40% 이상 얇아졌다고 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베리아의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은 것은 물론 최근 유럽에서는 사상 최악의 불볕더위로 이만여 명이나 목숨을 잃었다. 아시아에서도 태풍과 홍수로 인한 자연재해로 수십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테러나 전쟁 못지않게 심각하다는 경고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만일 인류가 더워지는 지구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지구의 평균기온이 1℃만 상승해도 생태계는 위협을 받으며, 2℃ 상승하면 일부 생물종은 멸종하게 된다. 만약 3℃ 상승할 경우 지구에 사는 생명체 대부분은 심각한 생존 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한다. 지금 지구의 기온은 산업혁명기인 1750년에 비해 약 0.7℃ 높아진 상태이며 지금과 같은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경우, 2070년 이후에는 지구의 기온이 3℃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독일의 포츠담 연구소 기후변화 보고서는 경고하고 있다.
그야말로 기후변화,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난의 시대가 도래하고 끝내는 지구종말이라는 대멸종의 시대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1인당 탄소 배출량은 연간 11.8톤으로 세계 평균보다 2.5배 많다고 한다. 이래저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개인적·제도적 노력 모두 절박한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