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일 정상회담 10여분 진행
주요 선진 7개국(G7) 히로시마 정상회담을 계기로 21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약 10분간의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용감한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미 백악관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한미일) 3개국의 파트너십과 인도·태평양이 더욱 강력해진 것은 두 정상의 노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백악관은 “3개국 정상들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직면, 3국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 방법과 경제 안보, 각자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미국 워싱턴DC로 초청했고, 한미일 3자회담 목적이라는 것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오후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미국 고위 당국자가 브리핑 내용을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그러나 워싱턴에서의 한미일 3자 회담 시기와 세부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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