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합의 참가국 약속 지키지 못하면 ‘우라늄 농축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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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합의 참가국 약속 지키지 못하면 ‘우라늄 농축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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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핵 합의 당사국들에 부분 이탈 통보
- 미국의 이란 핵 합의 이탈 지난해 5월 8일부로 꼭 1년 지나
로하니 대통령은 TV에 방영된 연설에서 "핵 합의의 참가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러시아에 대해, 이란의 석유·은행 섹터를 미국의 제재에서 지키겠다는 약속을 60일 이내에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이 같이 말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TV에 방영된 연설에서 "핵 합의의 참가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러시아에 대해, 이란의 석유·은행 섹터를 미국의 제재에서 지키겠다는 약속을 60일 이내에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8지난 20155월 핵 합의의 참가국들이 합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고 수준의 우라늄 농축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로하니 대통령은 TV에 방영된 연설에서 "핵 합의의 참가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러시아에 대해, 이란의 석유·은행 섹터를 미국의 제재에서 지키겠다는 약속을 60일 이내에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이 같이 말했다.

8일 관영 이란방송(IRIB)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핵합의 참가국 대사들에게 일부 의무의 이행 정지에 관한 결정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 핵문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다시 회부되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했지만, 이란 정부가 핵개발에 대해 협상할 용의는 있다면서 또 이란은 다른 나라에 농축우라늄과 중수 매각을 더는 하지 않겠다고 말해, 트럼프 정부의 지난해 58일 이란 핵 합의 이탈에 크게 반발하면서 이란도 일부 이탈하면서 맞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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