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미국 독자 대북제재 반대 의사 전달
중국 외교부, 미국 독자 대북제재 반대 의사 전달
  • 외신팀
  • 승인 2017.08.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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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부장, ‘미국은 남중국해 간섭 말라’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막된 ARF 회의에 참석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에게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기업의 미국의 독자적인 제재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뉴스타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막한 아세안지역포럼(ARF, ASEAN Regional Forum)에 참석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핵 문제가 “중국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는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이어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기업의 미국의 독자적인 제재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어 그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 “미국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존중하도록 희망했다”며 남중국해 문제에 간섭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한편, 미국과 중국 쌍방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올해 안 중국 방문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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