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5월 조사결과, 유재석 1위 차태현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4월 6일부터 2016년 5월 7일까지의 예능 방송인 11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858,9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5월 조사결과, 1위를 차지한 유재석은  참여지수  539,279  미디어지수   473,319  소통지수 568,953로 브랜드평판지수  1,581,551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78,360와 거의 비슷했다. 2위와도 2배 차이가 나면서 압도적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이다.

2위는 차태현씨가  참여지수  353,403 미디어지수   217,602 소통지수  183,051로 브랜드평판지수  754,056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49,964 보다 37.11% 상승했다.  KBS 1박2일을 통해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차태현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면서 브랜드평판 지수가 크게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유재석은 5월 분석에서도  4월 분석결과와 마찬가지고 압도적인 브랜드 평판지수가 나왔다. 무한도전, 런닝맨, 해피투게더등 국민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기에 브랜드평판도 높게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자기 관리가 확실하기 때문에 빅데이터 긍부정 평가에서도 부정평가는 거의 없게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11명을 분석하였다. 유재석, 정준하, 김구라, 박명수, 이경규, 차태현, 하하, 김국진, 신동엽, 이휘재, 김병만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11명의 예능방송인에는 조세호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