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국내 백화점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롯데백화점이 1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3월 26일부터 2016년 4월 27일까지의 3개 국내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3,677,695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3월에 하락했던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량은 4월에는 다시 상승한 모습이다. 2016년 백화점 3사 브랜드평판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다.
1위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528,696 소통지수 318,760 소셜지수 618,870로 브랜드평판지수 1,466,326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280,456 보다 14.52% 상승했다.
2위 신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60,579 소통지수 150,660 소셜지수 630,503로 브랜드평판지수 1,141,742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61,973 보다 1.74% 하락했다.
3위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23,835 소통지수 561,850 소셜지수 183,942로 브랜드평판지수 1,069,627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56,488 보다 11.8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국내 3사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가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행태도 동조화 현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4월 분석에서 롯데백화점은 소셜 빅데이터가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분석하여 시장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이번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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