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 4월 조사결과, 맥도날드 1위 롯데리아 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3월 24일부터 2016년 4월 25일까지의 10개 패스트푸드 브랜드 빅데이터 13,096,26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4월에도 1월부터 하락한 패스트푸드 브랜드평판 흐름은 멈추지 않았다. 특히 미스터피자는 엠피케이그룹 정우현(68) 회장이 갑질행위로 사회적 지탄을 받으면서 미스터피자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락하였다. 미스터 피자 브랜드평판지수는 지난 3월 결과에 비해 88.6% 하락한 결과로 분석되었다.
패스트푸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맥도날드는 참여지수 1,059,092 소통지수 2,397,100 로 브랜드평판지수 3,456,192를 기록했는데, 지난 3월에 비해 11.91% 하락한 결과다.
롯데리아는 참여지수 1,032,678 소통지수 1,613,100로 브랜드평판지수 2,645,778를 기록했다. 3월 결과에 비해 4.72% 하락하면서 2위를 유지했다.
4월 패스트푸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도미노피자, 버거킹, 피자헛, KFC, 서브웨이, 파파존스, 파파이스, 미스터피자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도미노피자, 피자헛, 버거킹, 미스터피자, KFC, 파파존스, 서브웨이, 파파이스 에 대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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