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 브랜드평판 4월 조사결과, 송중기 1위 송혜교 2위 설현 3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3월 28일부터 2016년 4월 29일까지의 광고모델 24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3,684,09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3월에 1위를 기록했던 송중기는 4월에도 압도적인 브랜드평판지수  16,018,611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도 2배차이가 나는 모습이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786,763보다 1.47% 상승했다.

2위 송혜교는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099,290에서  4월에는 8,445,214로  7.19% 하락했으나 2위를 고수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3위 설현은 지난 3월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6위를 차지했었는데, 4월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46.26% 상승하면서 3위로 뛰어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태양의 후예 열기가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송중기와 송혜교는 광고모델로써의 브랜드평판도 고공비행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광고모델 24명을 분석하였다.

광고모델 4월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마마무 류준열 설현 백종원 유아인 탕웨이 빅뱅 혜리 아이유 박해진 유재석 이대호 김고은 인피니트 정준영 수지 김태희 최지우 한효주 박신혜 이하늬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