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 5월 분석결과, 1위 우체국택배 2위 CJ대한통운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14개 택배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평판분석하였다. 2016년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의 국내에서 활동하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5,967,4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4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6,445,759개와 비교분석도 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만 분석하였다.
1위를 기록한 우체국택배는 참여지수 489,906 소통지수 1,848,300로 브랜드평판지수 2,338,206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4월 우체국 택배 브랜드 평판지수 2,486,705보다 5.97% 하락했다.
2위를 기록한 CJ대한통운은 참여지수 309,391 소통지수 697,500로 브랜드평판지수 1,006,891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2월 CJ대한통운 브랜드평판지수 1,036,168보다 2.83% 하락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1위 우체국택배, 2위 CJ대한통운에 이어 로젠택배, 현대택배, 한진택배, UPS, DHL, 경동택배, KGB택배, KG로지스, 대신택배, 천일택배, 합동택배, 씨브이에스넷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택배 시장도 브랜드평판 지수가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저성장시대, 저소비시대에 맞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세워서 운영해야할 시대이다.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브랜드 평판을 높일 방법을 찾아야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택배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4월 2일부터 2016년 5월 1일까지의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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