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한국전 전운이 짙어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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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한국전 전운이 짙어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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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반드시 김일성을 흉내 내어 제2 한국전을 조만간에 일으킬 수 있다

▲ ⓒ뉴스타운

작금의 한국은 지난 김일성이 일으킨 한국전을 모방하는 것같은 북의 김정은이 제2 한국전을 의미하는 전운을 나날히 짙게 일으키는 위기에 처해 있다. 그 위기속에 한국은 총선의 축제를 열고 있다. 현명한 국민은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선거의 표를 자유로 행사하겠지만, 우리는 차제에 우국정신(憂國精神)으로 몇 가지 소회를 토로하며 전쟁이 없는 남북의 태평을 기대한다.

나날이 기습 침공을 예고하는 듯이 북의 김정은은 각종 미사일과 장사포 등으로 청와대, 서울, 대전 등에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협박공갈을 일삼은 지 오래이다.

남북한이 번영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첩경은 동족상잔의 전쟁이 없는 평화라야 모두 번영할 수 있다는 것을 삼척동자(三尺童子)도 환히 알고 있다.

그러나 북의 김정은은 김일성을 흉내 내야만 권력을 지킬 수 있다는 강박관념인지, 아니면 든든한 백으로 중공과 러시아가 고무(鼓舞), 선동(煽動)의 북장구를 마구 쳐대서인지, 전운(戰雲)을 일으키려는 듯 바다와 육지에 값비싼 폭탄들을 연속하여 발사하고, 조선 중앙 TV의 늙은 여자 아나운서는 애써 사납게 김정은을 대변하여 대남과 국제사회를 향해-특히 한-미-일)향해 게거품을 물고 공갈협박을 해대고 있다. 이러한 공갈 협박을 “자장가”삼아 예쁘게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일부 국민들이 있는가 하면,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는 한국에 전해오는 옛말을 토로하며 일부 국민은 국제사회가 단결하여 시급히 손을 봐주어야 한다는 분석과 주장이 충천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는 미친 듯이 대남공갈협박에 맛을 붙인 김정은의 장치사상을 두고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정와적정치사상(井蛙的政治思想)이라고 논평할 수 있다.

김정은은 겁쟁이다. 저격 암살이 두려워 북에 꽁꽁 숨어 인민을 호령하며 대남공갈을 쉬지 않으면서 매일 무슨 현지지도라는 모습을 조선중앙 TV에서 국제사회를 향해 방송하고 있다.

과거 북의 조선중앙 TV에서는 늙은 여성 아나운서 동무가 국제사회가 깜짝 놀랄 희귀한 발표를 했다. 어느 소 키우는 농장에서 소들이 집단으로 이유를 알 수 없는 거식증(拒食症)에 걸려 피골이 상접해 가는데, 이 소문을 들은 어버이 김일성 수령이 황급히 병든 소들을 찾아와 훈화(訓話)같은 말씀을 주시고, 위로한 직후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김일성 수령의 현지지도를 받은 거식증의 소들은 일제히 먹이 활동을 왕성히 하여 모든 소들이 전례 없이 살이 토실토실 쪘다는 기막힌 주장의 보도를 하여 국제사회의 홍소(哄笑)를 터뜨리게 했다.

김일성을 흉내 내야 존재할 수 있는 김정은도 거의 매일 현지지도를 하는 모습을 선전하고 있다. 김정은은 미사일, 장사포 등의 발사장에서 군사 최고 전문가처럼 혼자 떠들고, 아부파들은 수첩에 열심히 받아 적는 모습을 북은 매일 방영하고, 국내 좌파 같은 일부 TV 방송은 국민 공갈용으로 서비스 하듯 연속 중계를 일삼고 있다. 이러한 정치를 묵인해오는 정부와 여당은 세우(細雨)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북의 무력과 김정은을 돋보이게 하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민국이 내부 붕괴되는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북의 김정은의 정치사상을 통찰하여 분석하면 이런 결론에 도달한다. 첫째, 김정은은 조부 김일성처럼 상전국(上典國)인 중공 수뇌부와 러시아의 기습 개전 명령을 갈망하며 미친 듯이 고가(高價)의 미사일 등을 바다로 육지로 시험발사를 마구 해대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그 돈으로 배고픈 인민을 배부르게 해준다면 “뚱뚱이 장군 만세”라는 소리의 찬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북은 기아로 죽는 인민에게 인민의 낙원에서 사는 것을 영광으로 알라고 체제 홍보를 할 뿐이라는 것이다.

동서고금에 진리같이 전해오는 말은 선우(善友)를 만나 친하게 되면 개인도 발전하고, 단체도, 국가도 번영 발전할 수 있지만, 악우(惡友)를 만나면 함께 지옥에 떨어지듯(同墮地獄)한다는 말이 있다. 나날이 번영하며 미국과 패권경쟁(覇權競爭)한다는 국제적 찬사의 논평을 듣는 중공이 하루아침에 망하는 첫걸음은 악우 같은 북의 김정은을 이용하여 주한미군을 내쫓고, 반일감정을 국제적으로 퍼뜨리는 공작을 쉬지 않고, 김정은에게 원폭, 수폭 등으로 韓-美-日을 기습 공격하도록 전략을 실행하려 할 때 중공은 북의 김씨 왕조와 동반자살 하듯 역사 속에 사라지게 되는 첩경이라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차제에 나는 미군의 원폭 두 발에 항복한 후 사멸(死滅)한 듯한 일본의 황군(皇軍)의 부활을 위해 중공과 김씨 왕조는 무진 애를 써오는 정치를 실행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북의 김정은이 미친 듯이 값비싼 미사일과 장사포를 발사하고, 친북 같은 일부 언론들이 북의 무력을 매시간 보도하는 저변의 수작은 무슨 해괴한 정치사상이 작용한다는 것인가?

첫째, 오는 총선에 친북, 좌파 정치인들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 내응하라는 뜻으로 용기를 주려는 기획의도로 분석할 수 있다 둘째, 총선에 실패하면 “부정선거”를 부르짖고 사상 최대의 반정부 폭동을 일으켜주면, “제2 한국전의 기습 침공인 작전 개시를 하려는 것”으로 인민군에 내응하는 총소리를 울리라는 뜻이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주장의 근거로 과거 김일성은 6,25 전쟁을 기습으로 침공하기 전 제주 4,3 반란사태, 여순반란사태. 대구 10월 폭동사태 등으로 내응의 총소리를 울린 뒤에 전면전의 기습을 한 것이다. 따라서 제2 한국전도 김정은은 조부 김일성을 흉내 내는 제2 한국전을 기습하기 일으키기 사전에 내응의 폭동과 총성을 일으키려 공작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그동안 국민들은 “대한민국 민주화”와 “조선인민 민주화”가 그 뜻이 천양지차(天壤之差)인데 “민주화라는 구호에 기만당해 좌파들에 표를 던졌었다. 그 결과는 총선, 대선 등에 성공한 좌파들은 ”국민복지는 나라 망할 짓“ 이라 외쳐 반대하고 오직 첫째 대북 퍼주기, 둘째, 국내 반란자-빨갱이-들을 민주화 투사로 보상해주는 세월만 활짝 열었다.

작금의 한국의 좌파들은 국민복지 보다는 언제 북핵으로 기습 공격할지 모르는 북의 세습독재체제 유지를 위한 대북 퍼주기를 위해 총선, 대선에 발악적으로 나서고, 정치 신의(信義)가 없는 배신자들은 더욱 총선을 혼탁하게 하고 있다는 항설(巷說)이 충천하고 있다. 국민복지 보다는 좌파를 위해 국민혈세를 지원하는 배신자들은 민심이 조용히 정치판에서 떠나 영구적으로 귀가 시켜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고 주장한다.

끝으로, 전쟁이 없는 평화 속에 희망과 번영으로 넘쳐 나야 할 한국사회는 정신 나간 김정은에 의해 언제 북핵이 기습적으로 날라 올지 모르는 절대 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처해 있다. 삼단논법으로 언급한다면, 김일성은 한국전을 일으켜 동포 3백 6십 만 여명을 억울하게 비명횡사하게 한 살인마이다.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은 김일성을 흉내 내야만 존재할 수 있는 딱한 인생이다. 따라서 김정은은 반드시 김일성을 흉내 내어 제2 한국전을 조만간에 일으킬 수 있다. 한국인이 살 길은 오는 총선의 정치에 오직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여야 경쟁이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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