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홍위병 작전, 한국 정부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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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홍위병 작전, 한국 정부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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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대한민국 애국자들은 단결하여 팔 걷고 나설 때가 되었다

▲ ⓒ뉴스타운

홍위병(紅衛兵)은 공산당이 공산혁명으로 권력을 잡기 위해 첫째, 어린 청소년을 이용하고, 둘째,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내부의 동패들을 숙청하는 내부투쟁으로 이용하기 위한 공산당 청소년 조직이다.

한반도에 공산혁명을 명분으로 김씨 왕조를 건설하려는 야욕에 광분한 김일성을 위시한 북의 3대 세습독재자들은 중공의 홍위병을 흉내 내어 북의 청소년의 목에 붉은 목도리를 하게 하고, 홍위병 노릇을 하게 하더니 급기야 대한민국의 붉은 교사들을 시켜 한국 내에 일부 학교의 청소년들에게 역사교과서를 통해 홍위병적 세뇌를 한 지 어언 70년이 가까워 온다.

김일성은 소련과 중공의 군사적 지원을 믿고 일으킨 6.25 남침전쟁 이전부터 대남공작의 일환으로 붉은 교사들의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에 김일성을 지지하는 홍위병 양성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주장의 근거는, 인민군이 점령한 지역에는 토착 빨갱이들이 인민군에 대대적인 환영을 하면서 인민군을 대신하여 죽창, 낫, 몽둥이 등의 연장을 들고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인사들에 대해 인민재판을 통해 대대적인 학살작업을 실행 했었다. 그 때 토착 빨갱이들에 사상지도를 하고, 학살의 살생부(殺生簿)를 작성하여 학살을 지휘한 자들은 붉은 교사들이었다. 붉은 교사들의 전위대는 붉은 교사가 학교에서 교육시킨 청소년, 즉 홍위병들이었다.

붉은 교사들은 자신의 제자들인 홍위병들에게 언제나 이렇게 외쳤다. "인민의 낙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쓰레기 청소는 해야 한다!"

부지기수의 많은 부자들, 군경(軍警)과 그 가족들, 판사, 검사, 공무원 등이 두 손에 철사줄에 묶여 강제로 끌려가 한국의 홍위병들의 손에 무참히 학살되어 시체는 집단으로 버려졌다. 한국은 언제든 북이 승리하면 쓰레기 신세는 누구도 될 수 있다.

토착 빨갱이들(홍위병 포함)은 주로 어느 장소에서 학살극을 벌였나? 주로 한적한 사찰의 골짜기 였다. 예컨대 전북 정읍에는 토착 빨갱이들이 내장사 골짜기에서 부자, 군경 가족, 판, 검사, 공무원 등을 선두로 대대적인 학살을 했고, 고창 지역에는 선운사 내원골 골짜기에서 역시 대대적인 학살극을 벌였다.

독자 여러분, 진지하게 상상해 보시라.

인민군이 도착하기를 학수고대 하던 당시 붉은 교사들은 학교에 진지(陣地)를 파듯 하여 은인자중 때를 기다리며 청소년 학생들에게 이렇게 교육했다. 첫째,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둘째, 한반도의 정통성은 김일성 수령님에게 있다고 가르치며 "친일파와 미제의 앞잡이가 아닌 인민의 낙원을 위해 모진 고생을 하는 김일성 수령님을 위해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고 가르친 것이다.

마침내 고대하던 인민군이 오자 붉은 교사들은 하루아침에 복색을 바꾸었다. 여교사는 북을 흉내내어 하얀 저고리, 검은 치마에 붉은 완장을 차고, 남교사도 붉은 완장을 차고 살생부를 들고 자신이 교육한 홍위병들을 학살자로 지휘했다.

주장의 근거로, 예컨대 북에서 밀파된 공작원과 14연대 내의 토착 빨갱이 두목인 지창수 상사가 동패들과 14연대를 기습 유혈사태로 장악하고, 여순(麗順) 반란을 일으켰을 때이다. 붉은 교사들은 홍위병으로 양성한 여중학생들에게 교장을 체포하게 하여 교장의 목과 두 손에 밧줄을 걸어 순천 시내를 질질 끌어 시가행진을 시키다가 학살해 버렸다.

인민군이 장악한 지역에서는 하나 같이 붉은 교사들에 양성된 홍위병들에 학살극이 벌어 졌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은 영원히 망각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나는 대한민국은 6.25 전쟁 때 멸망했어야 할 나라 라고 평가한다. 왜?

인민군은 패주했지만, 붉은 교사들과 홍위병들은 대부분 단죄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붉은 교사들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또다시 학교에 근무하며, 동패로 새로운 남녀 교사들을 충원하고, 새로운 홍위병들을 양성을 해오는 데, 특히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YS(김영삼), DJ(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는 장장 20년간 천문학적 국민혈세로 좌파 교사들을 지원해온 것이다. 앞서의 대통령이 바보여서 몰라서 지원했을까? 천만에 뻔히 알면서 지원한 것이다. 동패사상이라 분석할 수 있다.

좌파 대통령들이 20년간 북을 위한 대북퍼주기 공작 탓에 오래전에 멸망했어야 할 대한민국이 아직 살아있는 것은 첫째, 주한 미군이 버티고, 지켜주는 공이 가장 크다. 둘째, 자나깨나 대한민국을 보위하는 데 헌신하는 유무명(有無名)의 애국지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드디어 북은 대남공작의 마수를 뻘칠 호기(好機)가 도래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올바른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역사 교과서를 바로잡기 위해 국정화 하자는 선언을 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한 마디에 20년간 북을 위한 역사교과서에 지원만 해온 지난 대통령들과는 천양지차(天壤之差)로 비교할 수 없는 대한민국 애국 대통령으로 정체성을 들어 내었다고 나는 주장하고 찬탄한다.

고대하던 기회가 왔다는 듯이 북과 국내 친북이, 종북이 정치인들은 물론, 그동안 양성된 홍위병들이 동패가 되어 온갖 억지 소리와 피켓 등을 들고 반란적 대정부 투쟁에 나서고, 좌파 언론은 동조의 북장구를 쳐대는 한국대란(韓國大亂)의 시절을 열고 있다. 영웅본색이 아닌 빨갱이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좌파 불법시위대들은 청와대로 돌진하자고 선동하고 있다. 우리가 우려해야 할 것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북은 불법시위대에서 희생자를 또 만들어 국민 선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보위하는 사람들이 깊이 우려해야 할 일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시비하는 북과 동조하는 국내 친북이, 종북이들이 저 광주 5.18 때처럼 민주화를 외쳐대며 4시간만에 전남지역의 44속 무기고를 강탈하여 군경을 향해서 총을 발사 했듯이, 또 무기고를 강탈할 수 있다고 가정(假定)할 수 있지 않는가?

장차 교과서 국정화 시비의 대정부 투쟁의 수준은 검경(檢警)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는 암울한 분석이 나오기도 한다. 나는 군의 출동 보다는 우선 애국 국민들이 총출동하여 우선 광화문에 나가 불법시위대를 붙잡고, 대오각성하게 해주었으면 나는 간절히 호소한다.

한국 정치는 민주 정치 70십 년이 가까워 오는데도, 선택해준 국민에 석고대죄(席告待罪)할 친북 좌파정치요, 부정한 돈만 처먹는 정치를 하고 있다는 항설(巷說)이 충천한 지 오래이다. 그 가운데 해괴한 항설은 야당에 인민군 상좌의 아드님이 대한민국을 정치적으로 장악하기 위해 호령호령 한다는 설이다. 도대체 야당은 그렇게도 인재가 없다는 것인가? 만약 인민군 상좌의 아드님이 좌파로서 대한민국을 접수하려들면, 온 국민은 맹렬히 저항에 나서야 할 것을 나는 강력하게 촉구한다.

끝으로, 인민군 상좌의 아드님과 과거 붉은 교사들의 후계자들과 그들에 세뇌당한 홍위병적 동패들이 차제에 북이 바라는 대한민국 망치기에 선봉이 되는 것 같은데, 우리 애국 국민들이 소 먼산 보듯 하고, 수수방관 해야 할까? 애국자들은 단결하여 팔 걷고 나설 때가 되었다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나는 국민 복지 보다는 오직 대북 퍼주기만 주장하는 친북이, 종북이, 하얀 저고리, 검은 치마, 그리고 붉은 완장을 상징하는 붉은 교사의 후예들만 없으면, 대한민국은 GNP 4만불을 넘어선지 오래고, 국민 복지는 일본을 능가 했을 것으로 나는 생각하는 데, 이 글을 읽는 애국 귀공(貴公)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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