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 최후까지 보급관 노릇하려는 문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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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최후까지 보급관 노릇하려는 문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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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도 원폭과 수폭을 준비해야...

▲ ⓒ뉴스타운

작금의 대한민국은 헷갈리는 민주화의 전성기이다. 한국의 일부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의 민주화인 ‘자유민주화’인지, 북의 조선인민공화국의 ‘인민민주화’인지, 선량한 국민을 가망한지 오래이다. 기막힌 한국의 정치는 문민정부와 여야 정치인 탓에 대한민국은 북에 세습독재체제와 선군무장을 지원하는 보급품(달러, 쌀, 기름, 전기 등등)을 지원하기를 장장 20년이 넘었다. 문민정부 대통령들은, 국민복지는 “나라 망 할 짓”이라며 부정하고, 스스로 북에는 보급관 노릇을 자처하고, 대졸부(大猝富)되어 떠난 자들의 행진이었다.

문민 대통령들은 국민이 알게 모르게 기만책을 써오면서, 보급관 노릇을 해온 결과물이 원폭은 물론, 또 하나 더 등장했다. 북은 지난 2016년 1월 5일, 수소폭탄까지 국제사회를 향해 당당히 실험하여 완성했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에까지 언제, 어느 때, 생명을 빼앗길지 전전긍긍하는 딱한 신세가 되어 버렸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다했는가? 여야 정치인들은 박대통령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쟁점법안들을 제발 국회에서 통과 시켜 달라 호소하듯 해도 여야 정치인들은 각기 당리당략(黨利黨略)에 집착하여 결국 2015년 해를 넘기더니 2016년 새해에 들어서도 여전히 당리당략으로 쟁투중이다. 낮에는 기자들 면전이니 싸우고, 밤에는 형님 동생 하면서 사바사바의 주연(酒宴)이다.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서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거나 방화하여 국회를 해산시켜야 한다는 원망성(怨望聲)이 난무하겠는가.

여야의 국회가 쟁점법안 하나를 시급히 통과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18대 대선불복을 아직까지 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정치를 일삼는듯한 야당 탓만은 아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려는 야당의 음흉한 술수를 뻔히 알면서 “국회선진화법”에 동의하여 법제화한 여당이 의회의 다수결 원칙을 망치고, 소수인 야당에 끌려 다니면서 고액의 봉투와 각가지 국회의원 혜택만 누리는 여당 탓도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러한 정신나간 여야 국회의원들의 정쟁 속에 북의 김정은은 수소폭탄까지 완성했다고 국제사회에 선전하고 있으니, 이제 국민들은 자신과 가족이 살기를 도모한다면, 정신 나간 여야 의원들의 멱살을 잡고 저항해야 하는 응징의 직접행동에 나서야 하는 시점에 봉착했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주지하다시피, 다수의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하여 주었고, 여당의원들도 과반수가 넘는 숫자로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과반수의 여당이 야당의 소원대로 “국회선진화법”을 만들어 국회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국민을 배신했다. 이제 국민들은 이렇게 강변한다. “과반수를 만들어 주어도 소용없는 여당이 아닌가?”

나는 주장한다. 여당에 과반수 의석을 주어 “다수결로 정치를 잘해 달라” 선택해준 국민들을 배신한 여당 정치인들은 오는 총선에 반드시 심판해서 정치판에서 축출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제정신이 아닌 여야 국회의 난장판에는 국회의장이라도 제정신을 차려 여야에게 “국민을 의식하라”는 역설과 의장의 전가보도(傳家寶刀)같은 “직권상정”이라도 해야 하는 데, 정(鄭)의장은 오직 쟁투하는 여야 정치에 동승하여 소속당도 안중에 없고, 그의 정치사상은 의혹투성이다. 대통령의 간절한 부탁도 오불관언(吾不關焉)이다. 여당 덕에 얻은 의장직에 “따로국밥적”처신으로 양생(養生)을 꾀하듯 해보일 뿐인 것이다.

따라서 국회선진화 법으로 깽판 치는 여야 의원들, 정의장은 김정은의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이 머리 위에 폭발해야 비로소 제정신을 차릴 수 있는 인물들인가.

근자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 있다. 애국단체 가운데 소위 ‘엄마부대(주옥순 대표)’라는 애국 여성들이 정의장을 만나 각성제 같은 고언(苦言)을 해주었다고 하는데, 정의장은 격노했다고 한다. 간이 배밖에 나온 인사에게는 고언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면역성이 강한 병에는 항생제의 단위가 높아야 하듯이, 엄마부대는 가일층 용기를 내어 각성제 같은 고언의 단위를 높여서 정의장을 예방하는 것이 이 시대의 진정한 행동하는 애국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추악한 정치인들을 대오각성하게 해주는 것은 애국자들이 직접 행동으로 대오각성을 맹촉하는 수 밖에 다른 처방이 없다. 구(舊) 한말 유명한 시인이요, 우국지사인 황현(黃玹 1855∼1910)의 저술인 매천야록(梅泉野錄)을 보면, 당시 국민들 가운데는 매국노(賣國奴)와 대도(大盜)노릇으로 대졸부가 되어 축첩으로 소일하는 자들에게는 국민이 응징의 직접행동으로 몽둥이로 기습하여 황천행을 시키고, 대궐 같은 집에 방화를 하고 사라지는 응징의 직접행동 한 것에 대해 소상히 기술되어 있다. 그 백성들의 직접행동은 오늘에 계승되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대사기(大詐欺)꾼이 청정무욕적인 고승노릇으로 대도짓을 하고, 대사기꾼이 대통령이 되고, 국회에서 백성을 위한 정치는 하지 않고, 대졸부 되는 대도 짓만 하고, 또 하나의 매국자 노릇인 친북이, 종북이 노릇만 진력한다면, 이제 구한말의 자사들처럼 대오각성과 응징을 위해 직접 행동을 해야 한다고 부지기수(不知其數)의 항설은 주장한지 오래이다. 대사기꾼, 매국노, 대도들에게는 현세에 받는 인과응보로 응징하지 않는 한, 한국은 민주화를 외친 지 장차 100년이 되어도 매국노, 대도들의 정치판은 종언을 고하지 못한다고 나는 전망한다.

북의 김정은은 조부인 김일성을 흉내 내어야 권세를 유지할 수 있는 딱한 인생이다. 그의 머리 스타일은 작금의 한국 청년들 사이에 대유행이다. 전쟁이 나면 김정은을 위해 총을 들겠다는 청년의 주장도 나는 직접 들었다. YS, DJ, 노무현, 이명박의 좌우포용의 결과물이다. 나는 오래전에 한국은 기울어져가는 사직(社稷)이라는 예 표현으로 망국이 다가오는 것을 절감하고 개탄했다.

김일성이 국군과 유엔군에 정신없이 패주할 때, 부하들에게 자신의 수중에 원폭이 없는 것을 한탄했다고 한다. 그는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국하기 위해서는 원폭으로 국군과 유엔군을 마구 말살해야 한다는 대살인마적인 심보를 단적으로 보인 것이다. 중공군 덕에 간신히 다시 북의 권세를 잡은 후, 김일성은 다른 한켠으로는 민족화해의 악수를 한국에 청했고, 다른 손으로는 원폭을 만들었다. 북의 원폭 만드는 기술은 미국을 극도로 증오하는 소련의 원폭기술자와 중공의 원폭 기술자가 만들어 주고 있다는 정보는 해외에서는 이미 고전의 뉴스가 된 지 오래이다.

러시아와 중공은 “손 안대고 코푸는 식”의 전략으로 북의 세습독재자를 이용하여 원폭과 수폭으로 미국군을 아시아에서 내쫓고, 일본에 또다시 원폭 맛을 보여주고 식민지로 삼아보자는 전략이 있다는 정보 분석은 해외에 흔한 정보들이다. 안타까운 것은 주한미군만을 믿는 일부 한국인들이다. 북에는 종이호랑이 노릇만 고수해오는 주한미군의 전략에 대다수 국민은 의혹을 제기한 지 오래이다.

박근혜 정부는 한국이 원폭, 수소폭탄을 맞는 최후의 순간까지 북에 개성공단 등에 기름, 전기, 달러 등을 보급하는 보급관 노릇을 계속할 것인가? 최후의 순간까지 정쟁을 일삼는 국회와, 최후의 순간까지 대북퍼주기를 박근혜정부는 고수할 것인가? 주적에게 보급관 노릇을 하면서 나라를 수호하겠다는 나라가 대한민국 외에 지구촌에 달리 어디 있는가?

주한미군을 움직이는 총사령관인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부시 대통령과는 천양지차(天壤之差)로 대비되는 정책을 실행하는 인물이다. 오바마는 매번 북의 농간에 놀아나는 종이 호랑이 노릇의 대명사이다. 북이 원폭과 수소폭탄까지 만들고 배후가 누구라는 것을 아는 지, 모르는 지, 평화의 찬가만 부르고 있다. 오바마의 시대에 김정은은 원폭, 수폭으로 통일전쟁을 시작하고, 일본국에 원폭, 수폭을 발사할 수 있다고 예측 분석할 수 있다. 무능하고 겁약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 덕에 김정은은 당당히 원폭과 수폭을 만들고 한국과 일본, 미국에 공갈협박을 더욱 거세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끝으로, 한국인이 살려면, 한국 정부에서도 당연히 원폭과 수폭을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준비 하려면, 미국정부는 한국 최고지도자에 암살의 총구를 겨냥할 수 있다. 주장의 근거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원폭을 준비하다가 어떻게 운명했는가를 환히 알지 않는가, 한국인들, 어떻게 해야 북의 원폭과 수폭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통일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긴 시간 화두삼매에 빠져야 할 것 같다. 나는 우선적으로 제백사하고, 오는 총선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친북이, 종북이, 북에 보급관 노릇을 고집하는 정치인들은 전원 물갈이를 해야 희망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한국인이여, 더 이상 북에 국민혈세 바치는 보급관 노릇을 하고 목숨을 구걸하는 한국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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