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멸시 받을 5.18 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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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멸시 받을 5.18 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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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한 시민군"을 찾으려면 TV 방송을 통해 찾아야 할 것이다

"복면 쓴 5·18 시민군 찾습니다. 북한군 왜곡·폄훼 뿌리뽑는다"  이 표현은 4월 28일 5.18 대책위가 SBS, 연합뉴스 등 유력 언론들을 이용하여 5.18 대책위는 1) 끝까지 북한의 만행을 공수부대 만행으로 고착 시키겠다는 의지와 2) 형사처벌을 통해 지만원을 반드시 응징할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대국민 협박이 들어 있는 기사의 제목이다. 기사의 요지는 복면 쓴 시민군을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만원이 곧 형사 처벌을 받을 테니 국민들은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대국민 협박에 있는 것으로 해석 된다.  

왜 이런 저급한 협박으로 풀이 되는가? 첫째, 정말 "복면한 시민군"을 찾으려면 5.18을 민주화의 성지로 알고 있는 빨갱이들이 운영하는 효력이 가장 큰 TV를 통해 해야 할 것이다. 둘째, 이들은 아래 사진들 속의 복면한 시민군을 찾아낼 수도 없고, 설사 찾아낸다 해도 아래 사진들과 매치시킬 수가 없다. 셋째, 설사 몇 사람을 찾아냈다 해도 그것만으로 나를 허위사실 적시자로 처벌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들은 5.18의 진실이 널리 확산되고 있는데 대한 초조감에서 협박을 한번 해보려는 것이다. 5.18 대책위가 찾아야 하는 '복면자'들의 사진 몇 장을 소개한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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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을 또 고발 하려면?

나는 폭동 현장에 북한특수군과 광주 부나비들이 섞여 있었다고 했다. 설사 사진들 속의 그 중 몇 명이 광주의 얼굴임을 찾아냈다 해서 나를 허위사실 적시자로 고발할 수는 없다. 5.18 대책위 사람들, 사고력에 상당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 나를 고소 고발 하려면 내가 발표회에나 책에서 공개한 사진들에 해당하는 모든 얼굴들을 다 찾아 내고, 그 모든 얼굴들이 다 광주 사람이고, 지금 현재 5.18 유공자가 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나는 발표회 때 위 복면 사진들도 내놓았고, 아래 민낯 얼굴 사진들도 내놓았다. 북한특수군은 계엄군이 철수한 5월 22일부터 복면을 했다.  5월 22일 광주시 유지들이 조직한 '수습대책위원회'가 총기들을 탈취해온 학생들을 그토록 간절하게 찾았지만, 그 날래고 신출귀몰하던 대학생들은 끝내 나타나지 않고 겨우 21세의 전남대 생 김창길이 나타나 시국수습대책위에 참여했다. 그리고 모든 사진들에는 북한특수군과 광주의 부나비들이 혼재한다.  

아래 사진들은 당시에도 의심이 되는 사람들이라 찍혔을 것이다. 5.18 대책위는 찾는 것이 불가능한 위 복면사진들의 주인공을 찾는다며 쇼하지 말고, 아래 얼굴이 보이는 사람들부터 먼저 찾아내고, 그들이 5.18 유공자 인지를 증명하는 길이 현실적일 것이다. 독자들의 판단을 위해 민낯 사진들을 공개한다. 이 사진 속의 포즈들이 과연 광주의 양아치들이 취할 수 있는 포즈들인지 독자들의 판단을 위해 일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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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5.18 족들은 2002부터 2008까지 5.18에 대해 조금만 이상한 소리가 나도 차량을 대절해 서울로 와서 폭력을 행사 했다. 2002년에는 내가 5.18 조폭들에 당했고, 2008년에는 서울교회 이종윤 담임목사님이 여러 주에 걸쳐 일요일 예배 때마다 엄청난 예배 방해를 받았다. 결국 장로들이 광주 5.18 묘지에 가서 추모의 예를 갖추는 것으로 폭력은 일단락 됐지만 목사님은 그들이 건 소송에 여러 해 동안 시달려야 했다. 결과는 무죄였다.  

2008년, 5.18 족은 또 내가 4권짜리 역사책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1,720쪽)에 대해 고소를 했고, 나는 장장 5년 동안 재판에 시달려야 했다. 이 세상에 학자가 역사에 대한 책을 썼다고 검사가 기소를 하고, 판사들이 재판을 하는 나라는 아마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이 무죄로 끝나자, TV조선과 채널A가 나를 4차례 불러 5.18에 북한특수군이 분명히 왔다는 요지의 방송을 했고, 진행자들은 내가 제시한 증거들에 신뢰를 보내며 내 연구결론에 동의를 했다. 이후 이 두 방송이 앞으로 다투며 탈북자들과 5.18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방송들을 했다.  

바로 이때 방송에 찬물을 끼얹은 사람은 박근혜 였다. 그가 광주에 날아가 초를 친 것이다. 이어서 광주시장이 앞장서서 민주당을 움직였고,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을 움직였고, 방송통신심의위를 움직였다. 방통심의위는 5.18 단체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두 개 방송을 징계조치 했고, 탈북자 등 3명을 영구출연 조치했다. 이는 공산주의 사회에서나 있을 수 있는 폭거요 직권남용이었다, 소위 국가기관이라는 존재가 5.18을 위해서는 이런 무자비하고 무식한 탄압도 마지 않았던 것이다.  

방통심의위는 이어서 내가 게시한 글들과 동영상, 그리고 내 연구결과를 인터넷에 게시한 다른 네티즌들의 글을 무더기로 삭제했다. 이에 나는 방송국들에 내린 제재조치와 내게 내린 제제조치에 대해 처분취소를 요청하는 행정소송을 걸었고, 이 재판은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서울 부산 등 5.18 진실이 전국 규모로 널리 확산되자 5.18 족들이 마지막으로 생각해낸 방법이 바로 여기에 제시돼 있는 협박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북한의 명예를 위해 이런 짓들을 해온 것이다. 광주의 희생이 반드시 계엄군에 의해 발생했다고 해야 5.18의 명예가 유지되는 것이고, 북한특수군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5.18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억지를 쓰는 것이다. 한마디로 빨갱이 족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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