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에 부산시 동구에 소재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5.18이 북한 특수군 600명 소행 임을 증명하는 대국민 보고회를 김재곤 사무총장 사회로 열렸다.
부산 보고회를 주최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추모사업회 회장 하봉규(부경대)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시국대강연회는 시기와 장소에서 매우 뜻 깊은 행사입니다. 해방70년 건국 67년이자 국부이신 우남 이승만 대통령 탄생1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올해입니다"라고 말하고, "또한 해양수도 부산은 개국과 개항의 원도로 한민족이 세계로 나가는 문이며, 6.25 동란 중에는 임시수도로 국난 극복의 성지이자 조국 근대화의 중심 축었고 부마사태와 6월 항쟁으로 민주화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민주화의 비명 하에 나라는 흔들리고 질서도 사라지고 경제는 도약을 멈추었다"고 말했다.
이날 연사로 나온 지만원 박사는 "우리는 역사를 바로 알고, 알려야 하고 바르게 기록해야 한다."고 말하고, 5.18 광주사태를 폭동이라고 강하게 정의를 내려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5.18은 북한특수군600명이 천대 받던 사회 불만세력을 부나비로 이용하여 남남전쟁으로 연결하기 위해 벌인 북한의 의한 고도의 이간 작전이었다." 고 말하고 "광주인에 의한 독자 적인 광주인 시위대는 없었고 민주화운동도 없었다."고 말하며 관련 사진과 자료를 공개했다. 왜 5.18 역사를 바로 잡아야만 하는가? 란 질문을 스스로 하면서 "자라 나는 후세에 역사를 바로 알리고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대한 애국심을 심어줘야 하다."고 설명하며 "애국심이 소멸되면 국가도 생명도 다 잃는다." 고 말했다. 또 건국일을 제정하자고 제안하여 박수를 받는 등 강연 중에 관중들로부터 10여 차려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앞으로 전국 투어로 5.18이 북한특수군 600명 소행임을 증명하는 대국민 보고를 열겠다고 말했다.
관중석에서 끝까지 경청한 최** 철학과 교수는 애국심과 국가관을 심어주는 역사를 바로 알리자는 이런 행사를 국가가 나서 진행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방해하고 있다면서 기회를 만들어 대학교에서 라도 상반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국민 토론회를 갖자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