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자살은 비겁한 행위, 자기패배이자 살인범죄행위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4-12 05:38:49  |   조회: 4487
첨부파일 : -
자살은 비겁한 행위, 자기패배이자 살인범죄행위다.


아마도 그 누구나가 일생을 통하여 한번쭘은 자살 충동을 느껴을때가 있을것입니다. 그 이유야 다양하겠지요......사업의 실패, 금전적인 고통, 병마로 인한 고통, 뜻하지않는 교통사고로 인한 좌절감과 가치관의 상실, 또는 가정불화, 자기 범죄행위에 대한 양심적 가책과 고뇌, 그 어떤 고통에서의 탈출또한 자포자기...등등으로 다양한 이유에서일것입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이 하나밖에 없는 귀하고 소중한 이 생명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익히 크리스쳔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일생동안 향유하라고 주신 선물입니다. 내가 소유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네몸에서 그 영혼이 떠나갈때 그생명은 소유자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우리 인간들은 이 자기것도 아닌 하나님의 생명을 마음대로 끊어버리고 스스로 죽는다는 것은 완전한 범죄행위이며, 살인 행위입니다.


누구든지, 그 어떤 이유에서든지 이 스스로 하나님이 잠깐 맡기신 이 거룩하고 귀한 생명을 절대로
스스로 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필자도 교통사고로 인한 좌절감에서 얼마나 몸부림치며 또한 스스로 이 목숨 끊어버릴랴고 절망의 늪에 빠졌는자 아십니까?.......


결국은 모 교회를 찾아가, 목사님의 권면과 그 목사님 말씀 듣고, 이것이 얼마나 큰 죄악이란 것을
깨닫고, 다시 삶의 기쁨과 그 산다는 것 자체에 대한 가치관을 발견하고 오늘에 이르렀지요....


하나밖에 없는 무엇보담 귀중한 이 생명, 한번밖에 없는 나의 값진 인생.....스스로 내 생명 끊어버린다는것은 완전한 자기 패배이며, 범죄행위이자 자가 도피행위 입니다.


어떤 어려운 역경이 닥아와도 이 자살충동에서 극복해야 하며, 마귀의 울무에서 빠져나와 살아야 합니다. 마귀는 유혹 하지요.....근심걱정 다 없어지고 편안하게 나 자신을 잊어버릴수 있다"..고....꼬딕이며, 유혹 합니다.....이런 유혹에 절대로 빠지;면 안되고 탈출 해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일이 있어도 자살 이란 길은 가지마시고 이 방법은 절대로 택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지금 필자는 반(反) 자살운동본부장입니다. 이것은
죽어도 지옥으로 떨어져서 심판을 받기때문에 큰일 납니다. 비겁한 자의 도피행각입니다. 끝까지 나라돈을 갖다 썼으면 정정당당하게 사실대로 밝히고 순간적인 잘못으로 이런 큰 죄를 지었다고 용서를 구하면, 얼마든지 용서가 되는 것입니다. 노졍권때도 2번씩이나 특별사면을 받았다고 하니 이미
이 양반은 범죄자 아니였습니까?.......특히 교회에서 지도급에 있는
장로라는 자가 ...아마도 이름뿐인 장로였다고 보여집니다.


성완종은 이젠 지옥으로 떨어져 구데기도 죽지않는 그 뜨거운 지옥불앞에서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어리석고 비겁하고, 불쌍합니까?.. ...결국은 지옥에서 죽지도 못하고 뜨거운 불과 마주 대하고 벌벌 떨고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살인을 하고도 용서를 구하고 죄를 고백하면 그래도 용서가 되는데......무엇 하는 짓이냐고....비겁하게.......그럴수록 더 살아서 끝까지 밝혀야지.....비겁하고도 비겁한 얼간이 장로여.....


여러분, 폭풍우가 몰아쳐도 그 구름위에는 밝은 태양과 푸른 창공이 있다는 것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역사의 증인: 쿼-바디스
2015년4월12일 0555am
2015-04-12 05:38:4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775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179
669 이재오의원 또 입을 열었구먼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5 4061
668 박근혜대통령에게 저주를 퍼붓는자 그 누구뇨???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5 4277
667 지금 사퇴 운운 함은 한국인의 냄비근성 표출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5 4070
666 우리 모두 모이자,...부산으로....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5 4004
665 미스테리 중의 미스테리 (Mystery)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4 4076
664 박근혜식 정치가 사사건건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는 이유HOT 경기병 - 2015-04-12 4472
663 논공행상이 분명치 않은 주군HOT Evergreen - 2015-04-12 3875
662 지나친 미니 스커트는 성범죄를 유발한다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2 4394
661 자살은 비겁한 행위, 자기패배이자 살인범죄행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2 4487
660 누가 성완종을 죽음으로 내 몰았나!!!HOT 만세반석 - 2015-04-11 4161
659 성완종 자살에 불구하고 죄상은 밝혀야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4-11 4371
658 치열한 영적 전쟁터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1 4189
657 검찰은 성완종 사기꾼에 놀아나지 마시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1 4472
656 유승민 국회연설은 운동권2학년 수준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4-10 4031
655 유승민은 건방지다. 그리고 의심스럽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09 6787
654 세월호 왜 인양해야하는지 이유부터 제시하라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4-09 4522
653 정의화 국회의장, 또하나의 문재아HOT 김루디아 칼럼니 - 2015-04-08 5022
652 정의화 국회의장의 빈깡통 (비바람)HOT 비바람 - 2015-04-08 4245
651 국회의장의 위험한 의식 수준 (Evergreen)HOT Evergreen - 2015-04-08 4376
650 세월호 선체인양은 정치투쟁대상이 아니며 필요성으로 결정해야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4-07 4394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