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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중의 미스테리 (Mystery)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4-14 14:55:19  |   조회: 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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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중의 미스테리 (Mystery)



오늘 TV뉴-스를 통하여 성 장로의 장례식 광경(光景)을 보았습니다.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람의 죽음앞에서 슬픈 생각이 드는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 인데.. 성완종 장로의 장례식에 즈음하여, 슬픔보담 분노가 앞섭니다. 교회장으로 치러지는 영상을 보고 제가 몇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을 방문 하신 여러분, 경청하여주시길 바랍니다.


보아하니, 영전에, 또는 운구 행열에 분명히 십자가 가 보였고, 장로 라는 이름도 눈에 띄었습니다. 가족들과 교회 직분 자 들이 운구행열에 동참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확실히 교회의 직분자 장로라는 것을 재확인한것이지요.


그런데, 뉴-스를 듣고 보면서 이상하게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즉, 이해하기 어려운 미스테리(Mystery) 중의 미스테리(Mystery) 라고 생각이 드는것이 있습니다. 즉, 다름아닌 자살직전에 왜 담임목사님과 상의하시고 마즈막 기도라도 부탁을 안 들였을 까요?..라는대목입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깨서 얼마나 더 자상하고 사랑에 넘치는 기도와 권면을 해 주셨을텐데요?..이것이 바로 미스테리중의 미스테리 인것입니다.


초신자도 아니고, 평신도고 아니고, 소위 교회내에서 지도급에 속하는 장로“ 라는 직분의 소유자로써,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당화도, 합리화도 될수 없는...그 직분 마져 의심을 받는 지경에 도달하였으니....어찌된 영문인가?...하고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우릴 죽이고 멸망 시킬랴는 마귀 사탄이의 그 악령에 사로 잡혀, 마치 배신자 가롯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간 이 마귀가 “빨리 예수를 팔아넘겨라, 그리고 십자가에서 못을 박아라...“ 하는 꾀임을 받고 결국은 은 30을 받고 그 마귀가 시킨대로 그 계략과 미혹에 빠져 팔아 넘 긴게 아닙니까?....성완종도 바로 가롯 유다처럼 목매달아 자실을 했습니다. 같은 모양세로 같은 길을 갔네요.
이렇게 마귀는 결국 우릴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입니다.


이래서 우린 예수를 믿어도 옳바르게 제대로 믿어야지, 그렇지않으면 에덴동산에서의 뱀(마귀)의 괴임에 빠져 결국 불순종이란 큰 죄 즉 인간이 최초로 그 원죄를 지은것입니다. 이래서 성완종 처럼 결국은 마귀의 밥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구약과 신약을 통털어서 그 흐르는 맥을 짚어야 합니다. 교회 문지방만 밟고 왔다갔다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내주변에 벌써 마귀란 넘이 혓바닥을 넘실거리면서 나에게 접근해올때 이를 젭싸게 눈치를 차리고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당장 내속에서 물러가라..."..하고 호통을 쳐야 합니다. 절대로 살살 달래면 더 달라 붙습니다. 결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린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린 혼자는 살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필썼는지 모릅니다. 건강적으로, 물질적으로, 사회적으로, 등등 ...다방면으로 나를 쓸어트릴랴고, 갖인 수단과 궤계를 부렸습니다.
이곳에 쓴 글을 잘 읽어보시면 생생하게 나타나 느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예수도 광야로 끌고 가서, 별별 테스트를 하며 얼마나 간사하게 유혹을 하며, 미혹 시킬랴 하였습니까?......결코 예수님은 넘어가지않고, 사람은 떡으로만 살수 없고 하나님 말씀으로 살리라....하시고
"사탄아 물러거라...." 아주 호통을 쳤습니다. 그제서야 순순히 물러갔더라....되어있습니다.


예수를 팔아넘긴 .배신자 가롯유다처럼 똑 같은 목매달아 자살을 하며, 최후의 길을 택한것입니다....참다운 크리스쳔이였다면, 설사 주변에 자기의 은혜를 모르는 배신자? 가 있었다 해도 다 걸머지고 가야 할것인즉, 까발기는 그의 무습은 바로 악마의 화상을 떠우르게 합니다. 과연 그 "장로" 라는 이름과 부여받은 직분이 아름답게 승화되어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진실로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런 성스러운 직분자가 아니라 본인의 용ㄱ망과 영달을 위한 하나의 장식품이자 악세사리가 아니였던가요?.....


정말 슬프기 그지 없습니다.......돈이면 다 된다는 배금주의(Mammonism) 사상에 사로 잡혀 돈으로 모든 국회의원들 매수하고 자가의 영달을 꽤하고 뒤로는 그 검은 Connection의 역활을 하는 바로 한국판 마피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이렇게 인간 존엄성은 말살된체 "장로" 라는 가면을 쓰고 갖인 악을 행한자를 우린 국민의 이름으로 성토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야비하게 자기 영달의 망상에 사로잡힌 성왕종이를 진작 구해내지 못한 우리의 책임도 큽니다. 양의 탈을 쓰고 이리의 마음으로 그 동안 우리의 정치풍토를 더럽힌 성완종이가 과연 애국자 입니까, 반역자 입니까?.....국민들께로 부터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 .


아시는 분은 다 아실것입니다.....서완종장로를 위하여 그 누군가 가 기도를 해주며, 빨리 목사님의 (하나님 대행)인도를 받으라고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결국 그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지요.......제 무능함과 나태했음을 질책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즉, 왜 성완종 장로는 자살을 결심하기전에 교회 목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안드렸는지 무척 궁굼합니다. 정말 믿음이 돈독한 하나님의 아들이 였 다면 마땅히 목숨을 끊기전에 기도하면서 여차여차...해서 지금 죽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하고 상담을 드리지않았을까요?....


바로 이것이 미스태리중의 미스테리 인것입니다. 만약에 목사님 만나는것이 좀 꺼끄러워지시면, 직접 하나님과 단판을 지었었어야했지요...즉, “하나님아버지, 죄송하기 그지없아오나, 도저히 저는 살아남을 용기와 힘이 없습니다. 생을 마감할까...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간절히 기도를 했어야 함에도, 하지않고 자살부터 했다는것은 이해와 용납이 안될뿐 아니라 ...혹시 사이비 장로가 아닌가?..하는 실례되는 생각도 했지요..


또 주님, 가라사대, ”너를 도우는것은 내(주님)가 도와야지 마귀의 속삭임에 절대로 넘어가지마라....당장 검찰 조사를 받고 이실직고 하고 죄를 고백하고 있는 재산 2배로 나라에 토해놓을테니 용서를 해달라고 간청을 해라....” 그 이후에는 나 여호와가 다 책임지고, 너의 그 빈그릇을 체워주리라..그리하여 새사람되면 내가 너를 다시 세우리라...그리고 너를 다시 쓰리라...“...라고 하나님의 응답이 기다리고 있었을텐데...".왜 너 마음대로 잠깐동안 맡긴 나(주님) 의 생명을 끊었는가?....그 생명은 내가 준것이지 네것이 아니잖아...왜 마음대로 끊어버렸어?...넌 천국엔 못온다. 지옥에서 타오르는 불길앞에서 넌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고 그렇게 지옥에서 견뎌야 하느니라..” 하십니다.

각설하옵고, 어찌하여 회개하며 죄를 고백 하지 않았으며, 용서를 구하지아니하였는지....장로쭘 됐으면 이정도는 알고 있었을텐데....“믿음이 약한자여,
우린 다 죄인인데, 누가 깨끗한가? 태여날때부터 원죄에다, 살아가면서, 자범죄에다....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으니..., 당당히 검찰에 나가서 제가 그동안 제정신이 아니고, 마귀의 유혹에 빠져 크나큰 죄를 지었습니다 있는 재산 다 토하여낼것이며, 나라에 바치고 교회에도 장로 라는 직분도 반납하고 평신도로 돌아와서 평생동안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고, 하나님이 주시면 먹고, 안주시면 냉수만 마시고 살겠습니다...“ 하지않고.....어리석도다, 미련한 자여, 예수님의 사랑을 어찌 받지 못하였는가?....주님, 다 정죄하지마시고 저에게 벌을 내려 주소서...“..라고 하였더라면, 믿지아니하는 자의 본이 되고 모범이 되었을것이고, 또한 지금 지옥에서 소리소리 지르면서 활활 타오르는 지옥불앞에서 살려달라고 부르짖지 아니하여도 될것을....정말 안타깝고 불쌍 하도다.. 제가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도 이쭘 되면 얼마나 많이 성장로를 사랑하였을터인데...... 그러나 하나님의 뜻하시는 길을 가지않고 불순종의 길을 가며, 하나님께 대적 하였습니다.....


"주님, 저의 지은 죄를 다 고백하오니, 용서허옵시고 살려주시는 날까지 순종하며 살겠습니다..."..이런 마음가짐으로 돌아왔더라면 얼마나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우리 동역자들도 얼마나 흐믓하고 기뻐하갰습니까?....
하나님은 죄를 고백하면 용서를 해 주십니다. 그대신 속이고 거짓말하게 되면 가차없이 징벌이 내립니다.다윗왕은 살인에다 간음에다 너무나 엄청난 죄를 지었습니다.회개하며,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였더니 결국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이 되지않았습니까?....

매일 묵상하며, 우리들은 기도로써 제 마음을 다스리며 회개하며, 죄를 고백 하고 이것이 우리 크리스쳔들이 해야 할 책무이며, 사명인 것입니다.

바로, 주님께 소원기도가 있습니다 즉, 아굴의 기도입니다
“ 주님, 곧 허탄 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나하게도 마옵시고, 부(富)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할까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독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언30:7-9)
2015-04-14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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