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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퇴 운운 함은 한국인의 냄비근성 표출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4-15 09:26:39  |   조회: 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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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퇴 운운 함은 한국인의 냄비근성 표출


정말, 말 이란게 신중해야 한다. 김무성대표는 뜸직한 생김세와 같이 지금은 사퇴운운 할때가 아니라고 보여진다. 좀더 자중하여 주시길 바란다. 김동길박사가 언급하듯이 지금 뇌물 수수의 확실한 판결이 난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모두들 야단법석이냐고.....너무나 가볍다. 좀더 자중하시고 말을 아껴야 할때이다....정말 이것이야 말로 냄비근성이 아니고 무엇이랴........


즉, 말하자면, 지금 이완구총리의 뇌물 수수설의 죄과 (罪過)가 확실히 나타나 검찰에서 최후 결정이 난것도 아닌데, 너무나 경거망동을 해서는 안 될것이다. 좀더 신중하게 말한마디라도 조심성있게 아껴야 할것이다. 그리고, 검찰의 공정하고도, 신속한 수사가 이뤄 지리라 믿으며ㅡ 우리는 끝까지 이들을 신뢰하며, 쌍방의 말을 다 함께 드어봐야 할것이다. 절대로 아무런 확증도 잡지못한체, 도중에 사퇴를 해서는 결코 안될것이다.


나는 이사건을 보면서 떠오르는것이 있다. 바로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르윈스키의 백악관에서의 Sex스켄달 사건이다. 이때 필자는 스위스에 머물고 있었다. 처음 시작 부터 끝까지 TV 를 통하여 스위스 고객과 함께 끝까지 시청하였다. 미국에서의 전세계에 방영되는 중계 TV를 시청한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지켜보았다......미국 사법부에선 르윈스키의 고백으로 그 정황을 확증을 잡았는데도 사법당국은 일방적이란 이유로 현직 대통령의 지위와 권위를 고려한 남어지 크린턴의 확답을 받기전에 극도로 모든 말과 행동은 조심스러워했다. ....사실이 입증이 안되었기에 쌍방의 주장이 맞아떨어질때 확실히 법적으로 처리가 되는 것을 끝까지 지켜보았다...정말 공정하고 Fair Play 를 하는구나..하고 .실감했다. 결 대통령직도 유지하면서 재판도 이어지고, 탄핵도 진행되어가고 있었다.


고로, 이완구 총리의 중간 해직은 절대로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더우기 데텅량깨서 남미 순방중이라 절대로 그 자리를 지켜니감으로 이총리는 당당해야 할것이며, 깨끗이 그 자리는 꼭 지켜야 핡ㅅ이다.


각설하옵고, 바로 지금 Hot Issue 가 되고 있는 현직 국무총리의 뇌물 3000만의 수수설 진위이다.


어찌 죽은자의 말만 듣고, 또한 그쪽의 하수인격의 말만 듣고, 일방적으로 매도하며, 사퇴운운..함은 절대로 마땅치않다고 보여진다. 절대로 공정하지않다는 것이다. 지금은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오즉하면 이완구총리께서 "만약에 내가 한푼이라도 받았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다"...라는 어조로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 난 이분의 결백을 믿고 싶다. 혹시 밑에 선거요원들의 착오로 이총리 몰래 쓰여지거나 또는 미쳐 하도 바빠서 보고가 안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번개처럼 스쳐지나간다.


나는 그의 말을 믿고 싶다. 아무리 철면피 라도 그렇지, 받아놓고 안받았다, 내 목숨이라도 내어놓겠다..." 이 말씀의 진실을 믿고 싶다. 벌때처럼 덤비는 야당의 꼴을 보라.....정말 한국사람의 한 사람으로써 부끄럽기 그지 없다. 나는 총리 본인이 그렇게라도 절대 결백을 주장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진다.


짐작컨데, 이완구총리 몰래 테이불밑에다 은밀하게 두었다가 , 그당시 이완구 총리 몰래 당차원에서 선거 비용으로 쓰지는 않았나???하는 생각도 든다. 번잡한 선거철이라, 밑에 직원들이 그것을 정치자금으로 기부한것으로 생각하고 선거 비용으로 쓸수는 있는 것이 아니였나, 나름대로 추리를 해본다.


비용은 계속 들어가고 돈은 있는대로 필요한데, 아마도 선거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선거요원들이
보고도 안하고 선거비용으로 쓰지않았나?하는 추리는 해 볼수가 있다.......당사자 이완구 후보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정심이 없고, 밑에서 션거요원으로 일하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착복을 한것이 아니라 공적으로 사용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난다.


어쩻든, 지금 시점에, 현직 총리에 대하여 사퇴 운운 함은 결코 옳지않고, 결례가 되는 것이다.


검찰의 조사가 확실히 끝나고, 이완구총리의 확실한 답변을 받기 전에는 사퇴운운 함은 결코 야당의
술수와 그 계략에 말려드는 결과만 초래 하게 될것이다.
2015-04-15 09: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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