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박근혜식 정치가 사사건건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는 이유
 경기병_admin
 2015-04-12 20:13:16  |   조회: 4472
첨부파일 : -
철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은 호불호의 표현이 직접적이며 단순하여 1차원적 성품을 보이고 있다. 이런 성품의 소유자들은 정치를 할 수 없는 부류들로서 거리의 필부필부들처럼 그저 제 살기에 바빠 남을 위한 배려라는 것과는 거리가 먼 인간들이다.

배려란 상대를 위했을 때 자신과 공동체에게 조성될 수 있는 유익함을 역학적으로 계산해 낼 수 있는 고품격의 인간성을 말한다.

저급한 1차원적 성품의 소유자들은 멀어져 가는 사람을 붙들며 다가서는 사람을 쌀쌀맞게 냉대한다. 적의 문전을 기웃거리는 한편 우군 알기는 제 집 머슴 발싸개 정도로 착각한다.

박근혜의 성품이 그렇다. 그에게서는 배려라고 하는 다차원적 계산법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저 좌익 우대하기와 도와주는 보수 홀대하기다.

박근혜는 정치의 기본인 배려를 위한 인간 수업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인물로서 장담하지만 앞으로 그의 정치는 사사건건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2015-04-12 20:13:1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618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030
669 이재오의원 또 입을 열었구먼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5 4061
668 박근혜대통령에게 저주를 퍼붓는자 그 누구뇨???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5 4276
667 지금 사퇴 운운 함은 한국인의 냄비근성 표출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5 4070
666 우리 모두 모이자,...부산으로....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5 4004
665 미스테리 중의 미스테리 (Mystery)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4 4074
664 박근혜식 정치가 사사건건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는 이유HOT 경기병 - 2015-04-12 4472
663 논공행상이 분명치 않은 주군HOT Evergreen - 2015-04-12 3875
662 지나친 미니 스커트는 성범죄를 유발한다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2 4394
661 자살은 비겁한 행위, 자기패배이자 살인범죄행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2 4486
660 누가 성완종을 죽음으로 내 몰았나!!!HOT 만세반석 - 2015-04-11 4160
659 성완종 자살에 불구하고 죄상은 밝혀야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4-11 4371
658 치열한 영적 전쟁터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1 4189
657 검찰은 성완종 사기꾼에 놀아나지 마시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11 4471
656 유승민 국회연설은 운동권2학년 수준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4-10 4031
655 유승민은 건방지다. 그리고 의심스럽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4-09 6786
654 세월호 왜 인양해야하는지 이유부터 제시하라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4-09 4522
653 정의화 국회의장, 또하나의 문재아HOT 김루디아 칼럼니 - 2015-04-08 5021
652 정의화 국회의장의 빈깡통 (비바람)HOT 비바람 - 2015-04-08 4245
651 국회의장의 위험한 의식 수준 (Evergreen)HOT Evergreen - 2015-04-08 4376
650 세월호 선체인양은 정치투쟁대상이 아니며 필요성으로 결정해야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4-07 4394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