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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미니 스커트는 성범죄를 유발한다 .?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4-12 08:42:15  |   조회: 4394
첨부파일 : -
지나친 미니 스커트는 성범죄를 유발한다 .?



느닷없이 이런 제목의 글을 과감하게 올릴수 있는지, 여러분 깜짝 놀라실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주제였지만 기회가 없었습니다. 즉, 요즈음 처럼 문란해진 성문화와 이에 관련된, 성 범죄, 즉 엽기적인 살인사건 과 성폭행, 성희롱 등등으로 각 분야에 계신 여러분이 동급으로 취급 당하지 않을까 퍽이나 안타까운 현실에서 그 어떤 경종을 울리수있으리라 믿어집니다.


과연 오늘날의 성범죄가 남자들만의 책임이라고 할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즉, 그 원인제공을 여성측에서 하고 있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다름아닌 한번 생각 해 보십시요. 그 매끈한 다리에 윤기흐르는 각선미에 더우기 요즈음의 지나칠정도로 짧아진 미니 스커트가 바로 그 원인 제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인것것입니다.


같은 여성인 필자도 그 치마밑으로 손을 넣고 싶은 호기심과 충동을 느낄때가 있는 것입니다. 하물며 남성들은 오즉하겠는가?...하는 것입니다. 남상들은 시각적으로 성욕이 발동을 한다는 정설이 있듯이....여성은 감각적이라고 하지만.....바로 아래에 게시하는 끔찍한 살인사건을 정신차리시고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부르짖는 것은 절대로 이 성 문화는 우리가 아름답게 가꿔가야 한다고 봅니다. 즉, 하나님이 주신 3대 본능중의 하나인 이 성욕은 알고 보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것인지 모릅니다. 우리인간이 이것을 망각한체 너무 남용하며, 쾌락 위주로 사리분별없이 이끌어간다는데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여집니다.


필자가 오늘 이 아침에 아름다운 성문화에 대하여 몇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슨,도덕선생님도 아니고 성문화 전문가도 아닙니다. 단지 보고 듣고 지나온 세월속에서 얻어진 지식으로 여기 맟 말씀 소개 할까 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이나, 성욕이 왕성한 중장년들에게 , 또는 발랄한 아릿다운 아가씨들이나 젊은 부녀자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필자가 이미 80년도에 자주 유럽을 업무상 드나들때의 일입니다. 이때 이미 유럽은 성문화가 파괴되고 타락하여 도처에 성범죄 살인사건이 발생하던 무렵입니다. 다름 아닌 스위스 쥬리히와 밀라노를 오고 가는 Euro-City ( 한극의 KTX같은 초 고속열차) 속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것입니다.


내용인즉, 미모의 아가씨가 초미니의 스커트를 입고 그것도 밤늦게 귀가하기위하여 그 기차를 탔습니다. 마침 그 기칫속에는 밤 늦은 시간이라 승객들이 많지가 않았고 중간에서 다 하차를 하곤 했습니다. 텅 빈 기차칸은 아가씨 혼자였습니다. 종착역이 닥아올 무렵에 . 아마도 밤 10시가 가까운 시간이였다고 합니다. 바로 이때 3인의 청년들에게 강간을 당하여 실신하여 그만 쓸어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다 도망 가버리고 기차칸은 텅 비었습니다. 마침, 담당 역무원이 점검을 하고 귀가하기 직전에 이상한 기분이 들어 기차속을 다시 한번 더 보기위하여 안을 들여다 본결과, 그만 기절할번 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전 유럽이 경악에 사로잡혀 어머니들의 경각심과 함께 다 큰 딸의 복장까지도 간섭하고 단속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


다름아닌 미모의 여성이 펜티는 벗기운체 유혈이 낭자하여 하체를 다 들어내고 죽어있었다는 것입니다.....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아릿다운 젊은 아가씨 여대생이 이렇게 목숨을 잃고 말았답니다.


그 이후에 유럽 전역에서 엄마들의 모임을 가지고 학부모들의 회의에서 가결을 했다지요.
즉, 절대로 과년찬 딸자식이 저녁 6시 이후에 외출을 하던가, 학교에서 늦게 하교를 할때는 반듯이
무름 바로 위까지의 스커트나, 또는 바지를 입겠끔 결의를 했다는 후문이였습니다. 조사결과 밤늦게 그 기차를 탄 3인의 청년들은 너무나도 그 아가씨가 예뻣고, 자꾸 시선이 가는데, 마침 미니 스커트를 입고 보일락 말락 ...그들의 성욕을 자극한것입니다. 이렇게 무참히 한 젊은 생명이 무참히 죽어간것입니다. 과연 누구의 잘못이라고 해야 할까요?....치한들은 도처에 있습니다. 저녁 늦게 다닐때는 반듯이 내 스스로(여성들) 조신(操身)하고 초미니 스커트는 정말 삼가야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무론 , 반항을 했겠지요, 그러나 퇴근 시간이라 건장한 3인의 청년들을 재압하기엔 너무나 역부족이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끔찍하고 불행한 일이 발생 한 이후 각가정마다 과연찬 딸이나 학생들을 가진 어머니들의 계몽운동이 사회적으로 큰 몫을 했다는 것이였습니다.


각설하옵고
우리낭라에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즈음같은 개방된 성 문화에서 과연 성범죄가 일어났을때 남자들만의 책임이고 잘못이라고 할수 있는지요?.....우리 여성들도 몸가짐을 잘 해야 하는 이런 성범죄에 노출되어, 남상들의 타겟이 안되겠끔 각별한 몸 조심을 기울여야 할 겉습니ㅏ다.
2015-04-12 08: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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