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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성완종을 죽음으로 내 몰았나!!!
 만세반석_admin
 2015-04-11 22:48:27  |   조회: 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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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죽음 앞에는 진실합니다.

성완종씨는 죽음으로 그의 진실을 밝힌 것입니다. 물론 그의 생존을 위한 정치권과의 검은 커넥션은 정당하지 못하지만 사실 대한민국에서 기업하는 자들 치고 자의든 타의든 정치 권력과 부정한 거래, 결탁을 하지 않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부정한 방법으로 뇌물을 주지 않으면 경제 활동을 못할 뿐만 아니라 무소불위의 정치 권력을 쥔 불의한 자들이 그런 경제인을 죽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엔 저질 조직 폭력배 보다 못한 인간들이 정치판에 온갖 거짓과 권모술수와 혹세무민으로 권력을 쥐게 되면 재벌이나 경제인들에게 돈을 뜯어 갑니다

오죽하면 전에 5공 청문회에 어떤 국회의원이 정주영 회장에게 왜 전두환 정권에게 정치자금 돈을 주었는냐고 일갈을 하니 정주영 회장 왈 "누가 주고 싶어서 줍니까? 안주면 달라고 그러고 그리고 안주면 기업도 못하게 되는데 안주고 됩니까?" 하는 볼맨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내가 볼때 성완종씨는 박근혜 경선과 대선 당선을 위해 당시 박근혜 실세들에게 보험으로 정치자금을 갖다 받친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가 바친 정치자금은 틀림없이 박근혜에게 보고 되었고 그리고 그는 박근혜가 당선되면 누구보다 경제인으로 그 정권의 일등 공신 목록에 올라 특혜을 받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지 근 3년차가 들어서도록 자기에게 돈 뜯어 간 놈들은 모두 박근혜 실세가 되어 권력의 심층부에 들어 앉아 호가호위하면서 자기를 봐 주기는 커녕 적반하장도 유분지 오히려 부정부패와 선포하고 자기를 타켓 삼아 죽일려고 칼을 갖다 되니.

옛말에 "구데기도 밟으면 굼틀된다"고 성완종이도 그냥 앉아 혼자 죽을 수 없다고 현 여권 실세들에게 구명 운동을 벌였으나 그 놈들 모두 하나같이 주딩이 닫치고 나 몰라라 하고 혹시 자신에게 불덩이가 틸까봐 오히려 성완종이에게 가만히 혼자 죽어라고 사주를 합니다.

그러니 성완종이도 장사하는 사람인데 혼자 밑지는 장사, 즉 혼자만 억울하게 당하고 죽을 수 없다고 그는 살기 위해 그넘 들에게 죽어도 나 혼자 안 죽는다. 내가 너 놈들에게 뇌물 갖다 바친 것 다 나팔 불겠다 그러고 엄포를 놓고 결사항전 배수진으로 나간 모양입니다.

그러니 그 놈들이 이제 권력의 시녀, 불의한 검찰을 통해 그의 가족들 까지도 파헤치며 죽이려 들려고 칼끝을 들이 민닙다.

그러니 성완종이가 누구입니까?

국졸에 입지전적으로 사업에 대성한 기업입니다. 옛날 임진왜란에 진주 논개가 왜장을 꺼 앉고 촉석루에서 강물에 뛰어 들어 같이 동반 자살 하듯이 이번에 성완종이도 그래 너거가 날 죽일려면 나혼자 안죽는다. 내 생명과 같은 내돈 받아 처먹고 비서실장되고 장관되고 국회의원되고 대통령된 너거들이 너거만 살라 그렇고 나혼자 죽어라 하면 나는 억울해서 나 혼자 못죽는다. 내가 죽으면 너희도 꺼 앉고 같이 죽는다하며 그가 유서도 남기고 그리고 죽으면서 쪽지에 돈 준 놈들 명단을 남긴 것입니다.

한 자수성가한 한 기업인이 오죽 답답하면 그것도 교회 장로인 성완종씨가 마지막 자살을 선택 했겠습니까?

남의 죽음이라고,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하여 억울하게 죽은 고인에게만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자기들만 살겠다고 미친 발광하는 헌누리당, 파렴치범 들에게 훈수를 두는자 들은 5.18을 사냥하는 붉은 마적떼들 같은 무리들 같이 즉, 성환종이가 죽음으로 진실을 밝히려는 그의 죽음을 호도하는 대한민국의 또 하나의 난신적자들입니다.

이번에 성완종이가 죽음으로 밝힌 그의 수첩에 거론된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그의 비밀장부를 찾아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의 부정부패를 일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저 북한 김정은 빨갱이 세력들 보다 하나도 나은 것이 없습니다.

5.18 진실만 진실이고, 현 대한민국을 좀먹고 천길 만길 멸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성완종씨의 죽음을 통한 진실, 즉 박근혜정부의 부정부패 미스테리의 정점, 박근혜의 권력 심층부의 적폐 세력들을 그냥 보고, 이번에 척살하지 않고, 여기서 물타기 수법으로 부정부패 세력들의 편승하여 그들을 옹호하고, 그 잘난 주딩이로 장난 하는자들은 5.18 세력으로 준동하는 자들 보다 하나도 나을것이 없습니다.

물론 성완종이가 야당에게도 보험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현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은자들이 아니고 그들이 이번에 성완종이를 죽일려고 한자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완종씨는 야당을 거론 할 아무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고 솔직히 자기 돈 받아 처먹고 대통령이된 일국의 대통령이 전임 이명박이가 박근혜 한테 "북한 너무 모른다"고 책까지 내어 그의 통일대박에 거미줄을 치니, 박근혜가 감정적으로 발끈하여 이명박이 죽일려고 이번에 이완구를 시켜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이명박이가 떠벌린 그 해외자원개발을 건드리게 했는데, 옛말에 고래 싸움에 새우 등터진다고, 이번에 이명박 죽이기 작품에 성완종이가 그기에 역기게 되어 억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거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박근혜는 정말 인정도 눈물도 피도 의리도 없는 야수와 같은 파렴치한 인간입니다.

남의 돈 받아 처먹고 대통령이 되어서면 자기들 후원해주고 밀어준 공신들을 챙기기는 커녕 죽음으로 내몰아 결국 자살로 끝맻게 하다니 이것을 아는 경제인들 이제 누가 그를 밀어 주고 돕겠습니까?

이런 점은 말하기도 더럽지만 김대중, 노무현 한테 자기 식구들 감싸는 것은 박근혜는 한 수 배워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그래도 피아는 구분 할 줄 알고 자기들 세력들은 수족와 같이 아낍니다.

이런 것을 보면 박근혜는 김대중, 노무현보다 더 인간미가 없고 저속하다 못해 치사스럽고 치졸합니다.

박근혜와 그 실세들이 성완종 돈만 받아 처먹어 겠습니까?

아마 박근혜 정권에는 성완종이와 같이 정치자금 보험든 제 2의 제 3의 성완종같은 기업인들이 천지 삐까리 일것입니다.

뭐, 이런 부정한 정권이 부정부패를 척결 한다고 조자룡 헌칼 휘두르듯이 휘두르다가 이번에 자기들이 판 무덤에 자기들 스스로 들어가 자빠지는 자살골, 자충수를 두는 개념없는 박근혜는 천하 병신 지랄용천을 떨고 세상에 웃음꺼리로 전락했습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잡을려고 하다가 박근혜는 도리혀 지 무덤 지가 판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2015-04-11 2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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