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통계청 인천통계사무소가 발표한 ‘2003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중 인천지역 실업자는 5만명으로 전달보다 1천명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만6천명(47.1%)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업률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포인트 증가한 4.0%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15∼29살 청년층 실업률이 1.7%포인트 늘어난 8.1%를 기록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일을 할 수 있는 15세 이상 인구 중 일자리를 구해 일을 하고 있는 경제활동인구는 123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8천명(1.5%) 늘어났다.
인천통계사무소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청년층이 학업에 복귀함에 따라 전달에 비해 실업자 수가 약간 줄었지만, 경기침체가 이어져 고용시장이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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