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봄철 미세먼지 대응 강화… 비산먼지 사업장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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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봄철 미세먼지 대응 강화… 비산먼지 사업장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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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레미콘업체 등 관계자 대상 환경관리 교육 진행
살수작업·방진시설 운영 등 현장 대응요령 집중 안내
민원 다발 사업장 중심 현장점검·감시체계 강화 예정
남동구는 최근 건설 현장과 레미콘 업체,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 남동구

인천 남동구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환경관리 강화에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건설 현장과 레미콘 업체,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장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고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전문강사가 참여해 작업장 내 살수작업과 방진망·방진덮개 설치 방법, 비산먼지 저감시설 운영 요령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관련 환경 법령과 사업장 준수사항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남동구는 교육 이후에도 대규모 건설공사장과 민원 발생이 잦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는 먼지 억제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구는 이와 함께 도로 살수차 운영 확대와 민관 합동 감시체계 구축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환경정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사업장의 적극적인 환경관리 노력이 중요하다”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장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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