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포스코가 생산하는 코일제품에 부착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tag)를 이용, 지정된 장소에 설치된 RFID리더기로 제품의 상세 정보와 위치, 보관과 출고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제품관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출하되는 제품의 경우 제철소 출입문을 지나 고객사에 제품 인도가 완료되면 RFID리더기를 통해 자동으로 처리가 되도록 해 고객사에 제공되는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다.
RFID를 활용한 제품검수시스템은 포스코와 지식경제부가 주도해 IT기반 철강물류 혁신시스템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이 시스템은 제철소 내 물류운송의 효율성과 고객사에 제공되는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등 철강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향상하고 물류정보를 활성화하며 정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는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등과 함께 RFID 태그에 저장되는 데이터인 전자상품코드(Electronic Product Code)와 포스코 제품의 RFID 태그 사양을 표준화했다.
또한, 철강업계에서는 철의 속성상 전파 투과성이 떨어지는 등 장애요인이 많아 일부 철강업체에서 제한적으로 이용돼왔으며 이번 표준화 활동으로 포스코는 RFID 태그의 다중인식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객사까지 RFID 태그를 연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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