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김정태)이 대마도 연구에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한다.
부산 부경대학교는 12월 30일 오전 10시30분 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하나은행이 부경대학교 대마도연구센터(센터장 이근우·부경대 사학과 교수)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내용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1억 기부는 국내 유일의 대마도 연구기관인 부경대학교 대마도연구센터가 그동안 개인 학자들에 의해 단편적으로 진행돼온 대마도 연구를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박맹언 총장을 비롯 허태열 국회 대마도포럼 대표의원, 하나은행 김태오 부행장, 이근우 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하나은행의 기부금 전달로 부경대학교 대마도연구센터의 대마도 연구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인데, 지난 9월 창립한 국회 대마도포럼(대표의원 허태열)과 함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마도의 자연과 역사, 문화유산을 비롯 부산과 대마도의 의료 교육 분야 협력방안에 이르기까지 대마도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집대성해나갈 방침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부경대학교 대마도연구센터는 작년 초 설립 이래 2년여 동안 연구서 ‘부산과 대마도의 2천년’과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 침략의 단초로 활용하려고 펴낸 ‘한국수산지(2권)’를 번역 발간했고, 학술대회와 대마도 현지답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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